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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리스' 에릭, 클라우드 나인 떠난다

김기자2020-10-20 12:06

'리코리스' 에릭 리치가 클라우드 나인을 떠난다. 

에릭은 20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클라우드 나인과의 결별을 발표했다. 그는 "클라우드 나인은 지난주 나에게 2021년에는 팀원으로 함께할 수 없다고 이야기했다"며 "내가 클라우드 나인에 있는 기간 동안 팬들을 위해 트로피를 가져오는 데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자랑스러웠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부터 프로 생활을 시작한 에릭은 클라우드 나인 챌린저, e유나이티드를 거쳐 2017년 클라우드 나인에 합류했다. 2018년에는 처음으로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참가해 팀을 4강으로 이끌었다. 

2019년에도 롤드컵 무대를 밟은 에릭은 올해 LCS 스프링서 우승을 경험했지만, 서머서는 4위에 그치면서 롤드컵 진출에는 실패했다. 클라우드 나인은 아카데미에 있던 '퍼지' 이브라힘 알라미를 승격시킬 예정이다. 

에릭은 "팀을 옮기는 프로 생활의 일부라고 생각한다"며 "나는 내년에 새로운 팀에서 경쟁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클라우드 나인은 '빠른별' 정민성 코치와도 결별을 선언했다. 정민성 코치는 군입대 때문에 한국으로 돌아온 상태다. 

*사진=라이엇게임즈.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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