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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오버' 김의진, C9 감독으로 승격?...ESPN 보도

김기자2020-10-20 05:15

'레인오버' 김의진이 클라우드 나인 새로운 감독이 될 것으로 보인다. 

ESPN은 20일 소식통을 인용해 클라우드 나인이 코치로 활동하던 '레인오버' 김의진을 감독으로 승격시킨다고 보도했다. 

IM(현 DRX) 출신인 김의진은 2015년 '후니' 허승훈과 함께 프나틱의 전성기를 이끈 선수다. 당시 프나틱은 '레인오버'와 '후니'를 앞세워 2015년 EU LCS 스프링 우승, 서머 정규시즌서는 18전 전승 기록을 세운 뒤 결승전서 오리진을 꺾고 2연패를 달성했다.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는 4강까지 올랐지만, 쿠 다이거즈에게 0대3으로 패해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 김의진은 2016년 '후니'와 함께 북미로 넘어가 신생팀 임모탈스를 정규시즌 1위로 이끌었다. 

이후 팀 리퀴드에서 활동한 김의진은 클라우드 나인으로 이적해 두 시즌을 활동했고, 2019년 5월부터 '빠른별' 정민성과 함께 코치로 복한규 감독을 보좌했다. '레인오버' 김의진의 감독 승격은 예전부터 관계자들 사이서 나온 이야기. 한국에 있는 정민성 코치는 군 입대 예정이며 복한규 감독은 LPL 쪽을 알아보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ESPN은 클라우드 나인이 탑 라이너 '리코리스' 에릭 리치가 바이아웃을 선언한다면 '퍼지' 이브라힘 알라미를 승격시킬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세아니아 리그 인튜이션에서 데뷔한 이브라힘은 맘모스를 거쳐 지난해 클라우드 나인 아카데미에 합류해 아카데미 리그 스프링과 서머서 우승을 차지하는 데 기여했다.

*사진=라이엇게임즈.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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