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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UOL, 유쾌한 경기력으로 슈퍼매시브 제압... 그룹 스테이지 합류

모경민2020-09-30 19:44


UOL이 팀 컬러를 앞세워 슈퍼매시브를 꺾고 그룹 스테이지에 올랐다.

30일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플레이 인 녹아웃 스테이지에서 유니콘즈 오브 러브(이하 UOL)이 터키 리그의 슈퍼매시브를 3대0으로 꺾고 그룹 스테이지 진출에 성공했다.

슈퍼매시브는 1세트 초반 아슬아슬한 ‘눈꽃’ 노회종의 이니시로 선취점을 얻었다. 곧바로 트위치까지 제압해 기세를 잡았지만 UOL가 미스 포츈을 제압하며 다시 기세를 엎었다. 이후 강가에서 두 개로 갈린 진영으로 윗라인을 제압한 UOL는 트위치에게 3킬을 안긴 후 확실하게 선공권을 잡았다. 슈퍼매시브는 상황을 뒤집기 위해 바텀에서 전투를 유도했으나 다시 트위치가 더블킬을 얻어갔다. 난전 끝에 공세를 유지한 UOL는 그대로 1세트를 승리로 완성했다.

UOL는 2세트에서 컨셉을 유지하며 직스 원딜을 선택했다. 슈퍼매시브의 ‘카카오’ 이병권은 릴리아를 골라 UOL의 ‘아나나식’과 레벨 차이를 벌렸다. ‘아나나식’의 빈 자리를 채운 것은 ‘노맨즈’의 카사딘이었다. 첫 한타에서 3킬을 획득한 ‘노맨즈’는 다음 전투까지 활약했다. 슈퍼매시브는 5킬 카사딘을 제압하며 난전을 유도했다. 하지만 직스와 카사딘을 선택한 UOL의 힘은 시간이 지날수록 강해졌다. 세 번 연속 에이스를 띄운 데 이어 쿼드라킬로 세트를 마무리해 연승을 만들었다.

3세트에선 슈퍼매시브의 미드 세트와 UOL의 미드 베인이 만났다. UOL는 미드 선취점에 이어 3킬을 연달아 올렸다. 슈퍼매시브는 베인의 점멸이 빠진 틈을 타 제압에 성공하며 UOL의 기세를 따라갔다. 점점 글로벌 골드를 앞선 UOL은 드래곤 강가 한타에서 '노맨즈'의 베인과 '가제트'의 진을 앞세워 슈퍼매시브를 무너트렸다. 승리의 전리품으로 바론을 챙긴 UOL은 경기 30분만에 넥서스를 파괴하고 그룹 스테이지 진출에 성공했다.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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