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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LGD, 레거시e스포츠 완파로 그룹 스테이지 진출

모경민2020-09-30 17:11


LGD 게이밍이 우여곡절 끝에 그룹 스테이지 진출에 성공했다.

30일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플레이 인 녹아웃 스테이지에서 LGD 게이밍이 3대0으로 레거시e스포츠를 꺾어 그룹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LGD는 3대0으로 레거시e스포츠를 꺾고 LPL 4번 시드로서 그룹 스테이지에 합류했다.

LGD는 1세트 탑 갱킹으로 선취점을 올렸다. 이후 자연스럽게 모든 라인을 압박했고, 부드러운 운영으로 레거시e스포츠와 차이를 벌렸다. 칼리스타를 가져간 레거시는 경기 22분 드래곤을 가져가기 위해 강가에서 모였지만 뒤로 회전한 레넥톤이 순식간에 칼리스타를 제압하며 LGD에게 교전 승리가 돌아갔다. 승기를 잡아낸 LGD는 이후 바론 버프까지 두르고 첫 세트를 승리했다.

레거시e스포츠는 2세트에서 드레이븐을 선택했다. 레거시e스포츠는 초반부터 정글 압박에 나섰지만 뜻대로 이득이 만들어지진 않았다. 하지만 이후 레거시e스포츠의 드레이븐은 무난하던 경기를 뒤집는 결정적인 열쇠로 작용하며 LGD를 압박했다. ‘시예’의 카사딘도 무력화됐다. LGD 게이밍은 아슬아슬한 줄타기에서 다시 재정비에 나서 2세트까지 승리로 연결하는 데 성공했다.

탑은 3세트까지 승부에 있어서 중요한 라인으로 낙점됐다. 레거시e스포츠의 선취점도 탑에서 터졌고 LGD의 복수도 탑에서 만들어졌다. 복수에 성공한 LGD는 연달아 레거시e스포츠의 희망, 트위치에게 생채기를 남겼다. 드래곤 교전까지 그대로 승기를 잡은 LGD는 서서히 그룹 스테이지를 향해 걸어갔다. 21분 바론을 사냥한 LGD는 트위치에게 4데스를 안긴 후 넥서스를 파괴하며 3대0 승리를 완성했다.

사진=라이엇 게임즈 제공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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