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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시예-크레이머 활약한 LGD, V3 꺾고 우여곡절 끝 첫 승

이한빛2020-09-27 17:18

V3: 파즈(레넥톤)-부기(리 신)-에이스(조이)-아쳐(애쉬)-레이나(브라움)
LGD: 랑싱(오른)-피넛(킨드레드)-시예(신드라)-크레이머(진)-마크(바드)

27일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상하이 미디어 테크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플레이-인 1라운드 3일차 B조 1경기에서 LGD 게이밍이 V3 e스포츠를 제압하고 값진 첫 승을 신고했다.

V3는 경기 초반 첫 번째 드래곤에 이어 협곡의 전령까지 사냥하며 섬세한 오브젝트 운영을 보였다. LGD는 '랑싱' 오른의 레넥톤 솔로킬로 활로를 뚫었고, 협곡의 전령마저 바드의 궁극기로 상쇄시켰다. 13분경 LGD는 화염 드래곤 스틸과 함께 추가킬로 확실하게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기세를 탄 LGD는 스피디하게 스노우볼을 굴리며 본격적으로 격차를 벌렸다. V3는 18분경 드래곤 앞 대치에서 '마크' 바드와 '시예' 신드라, 드래곤을 챙기며 흐름을 한 차례 끊었지만 판을 뒤집기엔 부족했다. LGD는 23분경 한타에서 3킬과 함께 드래곤 2스택을 쌓아 흐름을 이어갔다. 26분 에이스로 쐐기를 박은 LGD는 바론 버프를 전리품으로 챙겼다.

V3는 적극적으로 한타에 임하며 변수 창출을 시도했지만 화력 격차를 극복할 순 없었다. LGD는 29분 미드 억제기를 무너뜨린 데 이어 36분 넥서스를 철거하며 롤드컵 첫 승을 기록했다. 

*이미지 출처=라이엇 게임즈 플리커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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