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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 리그] 성남 락스 송용준 "여태 경기장만 오면 떨려 게임 집중이 안 됐다"

모경민2020-09-23 18:53


성남 락스의 송용준이 “경기장만 오면 떨려 게임 집중이 안 됐다”고 밝혔다.

23일 OGN e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20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8강 19경기에서 성남 락스가 스타 라이트에 완승을 거뒀다. 이재혁 활약으로 스피드전 연승을 이어간 락스는 아이템전 1트랙을 내주며 시작했지만 송용준의 러닝과 미들 라인의 수비로 승리를 확정지었다.

아래는 송용준과 나눈 인터뷰 전문이다. 

다시 승점을 올렸다. 승리 소감을 알려달라
저번부터 계속 대회장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지 못했는데 오늘은 그래도 실력을 보여준 것 같아서 만족하고 있다.

지난 경기에선 어떤 점 때문에 만족하지 못했나
리그장만 오면 떨고 불안하고 게임이 집중이 안 되더라. 그래서 실력발휘를 못 했다. 그런데 오늘은 정신도 맑았고 모든 게 잘 풀렸다. 

샌드박스전 패배로 보완한 점이 있다면
샌드박스전 끝나고 난 후 감독님이 좋은 말과 교육을 해 주셨다. 그 기억 떠올리면서 게임을 했더니 잘 풀린 듯하다.

아이템전은 송용준의 러닝과 미들 라인의 수비가 인상적이었다. 당시 상황을 얘기해달라
첫 번째 판은 공격 템으로 자르려고 했는데 예상치 못하게 상대에게 점수를 줘서 불만족스러웠다. 그 다음 판부터는 일등으로 계속 치고나가서 러닝을 하다 보니 성공했다. 특별한 말을 주고받진 않았고 연습처럼 똑같이 한 듯하다.

오늘 양팀 모두 바나나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상당히 인상적이었는데, 옆에서 동료의 퍼포먼스를 보고 어떤 생각이 들었나
(사)상훈이 형이 원래 저러지 않는데, 왜 저러나 싶어서 당황스러웠다.

두 경기가 남았는데 한화생명전이 결정적인 승부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남은 경기 어떻게 준비할 생각인가
이제부터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생각이다. 연습 열심히 해서 꼭 한화생명을 압도적으로 이길 생각이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해달라
팬분들의 응원 항상 감사드린다. 결승 직행까지 꼭 성공해서 무조건 1등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하겠다.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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