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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 리그] 한화생명, 에결 끝에 배성빈 활약으로 아프리카 꺾고 1승

모경민2020-08-29 18:36


한화생명이 에이스 결정전에서 배성빈이 유영혁을 잡아내 승리에 성공했다.

29일 OGN e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20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8강 5경기에서 아프리카 프릭스와 한화생명e스포츠가 만났다. 한화생명은 스피드전에서 패배, 이후 아이템전에서 완승을 거뒀고 에이스 결정전에서 배성빈을 진출시키며 승리를 가져오는 데 성공했다. 

첫 번째 맵은 카멜롯 외곽 순찰로였다. 문호준은 1랩부터 선두로 치고 나갔고 최윤서와 유영혁이 문호준을 추격했다. 최영훈과 박도현은 하미들 구간을 넘지 못하고 하위권에서 머물렀다. 결국 골인 직전 사고를 낸 아프리카는 2위부터 5위까지 점령하며 1승을 가져갔다. 두 번째 맵은 포레스트 오싹한 공중다리에서 펼쳐졌다. 김기수와 최윤서는 2위 박도현을 사이에 두고 묶었다. 박도현은 2랩에 선두에 올랐지만 유영혁이 배성빈을 저지하는 데 성공하면서 미들 라인을 장악한 아프리카가 다시 승점을 획득했다.

팩토리 두 개의 공장에서 승부처가 갈렸다. 한화생명은 박도현을 제외한 나머지 인원이 하위권에 머물렀다. 하지만 사고에 휘말려 중위권으로 밀려났고 문호준이 박도현의 뒤를 이어 상위권으로 올라왔다. 아프리카는 선두 최윤서와 유영혁이 문호준 마크에 나섰다. 유영혁은 유턴 구간에서 완벽하게 배성빈과 문호준을 벽으로 밀쳐 원투에 성공, 스피드전 3대0 완승에 성공했다.

아이템전 첫 번째 전장은 카멜롯 바다 하역장으로 정해졌다. 문호준은 바나나를 이용해 2위와의 거리 차이를 벌렸고 유턴 구간에서 유영혁까지 발 묶어 여유로운 독주에 성공했다. 차이나 서안 병마용에선 홍승민이 선두를 유지했다. 배성빈과 문호준이 추격했지만 물파리 폭탄으로 쉽게 성공하지 못했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골인 지점 자석 싸움에서 유리한 위치를 잡기 위해 의도적으로 감속해 순위를 늦췄지만 문호준이 자석 싸움을 승리하면서 한화생명이 2대0 승점을 가져갔다.

세 번째 트랙은 팩토리 진저의 위험한 적재소였다. 한화생명은 일찍 자물쇠, 번개 연계로 아프리카를 중, 하위권으로 떨어트렸다. 여기에 최영훈이 비상등을 울리며 아프리카를 휘저었다. 한화생명이 3대0으로 아이템전을 완승하면서 3대3 동점이 나왔다.

에이스 결정전은 유영혁과 배성빈이 출전했다. 트랙은 팩토리 두 개의 공장으로 결정됐다. 배성빈은 시작과 동시에 주춤해 유영혁을 추격했다. 배성빈은 2랩 직전 커브 구간에서 역전에 성공해 유영혁이 배성빈을 추격하는 장면이 나왔다. 하지만 유영혁이 톱니바퀴 구간에서 떨어지면서 배성빈이 여유로운 승리를 가져왔다.

사진=카트라이더 공식 중계 캡처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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