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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롤파크 파이터' 담원, 다이나믹스 완파하고 선두 탈환(종합)

이한빛2020-08-15 18:02

담원이 무력으로 다이나믹스를 뚫어내고 1위를 재탈환했다.

15일 서울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9주 3일차 1경기 1세트에서 담원 게이밍이 팀 다이나믹스를 완파하며 정규 시즌 최소 2위를 확정 지었다.

1세트에서 담원은 다이나믹스의 탑-정글을 집중 공략해 승리했다. 다이나믹스는 정글 동선이 꼬인 상황에서 바텀에 집중 투자해 애쉬-쓰레쉬에게 힘을 실어주었고, '덕담' 서대길의 애쉬는 담원의 바텀 듀오를 밀어내고 한타 때 대미지를 퍼붓는 등 분투했다. 그러나 '리치' 이재원의 루시안이 '너구리' 장하권에게 솔로킬을 내주며 탑이 무너진 것이 다이나믹스의 패착이었다. 결국 26분경 다이나믹스 본진 앞 대치에서 애쉬가 잘리자 다이나믹스는 버틸 여력이 없었고, 담원은 미니언과 함께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를 무너뜨리고 세트 스코어 1:0을 만들었다.

담원은 2세트 시작 7분 만에 탑과 바텀에서 4킬을 쓸어담았다. 특히 이재원의 갱플랭크에게 2데스를 안겨 아이템을 구매할 골드도 주지 않을 정도로 강하게 탑 라인을 압박했다. 9분경 다이나믹스가 '쇼메이커' 허수의 제이스를 끊었지만 후에 합류한 '캐니언' 김건부의 니달리에게 더블킬을 허용하고 말았다.

담원 게이밍은 레넥톤을 바텀으로 내려보내 다이나믹스의 바텀을 격파했다. 일찌감치 승기를 잡은 담원은 적 정글 오브젝트를 독식하며 여유롭게 스노우볼을 굴렸다. 장하권의 레넥톤은 적진 안에서 갱플랭크와 조이까지 처치하는 슈퍼플레이를 선보였다. 담원은 20분경 미드-바텀 억제기를 파괴했고, 23분에 넥서스를 점령해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종로│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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