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PORTS > 경기뉴스

[PCS 2] OGN-T1-설해원, 최상위권 안착... 순위권 치열(종합)

모경민2020-08-08 21:58


OGN 엔투스가 에란겔에서 활약해 1위에 올랐고, T1이 미라마에서 치킨을 추가하며 2위에 올랐다. 설해원 프린스는 3위로 4일차 경기를 마무리했다. 

8일 서울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배틀그라운드 ‘2020 펍지 컨티넨탈 시리즈 2’ 한국 대표 선발전이 진행됐다. 선발전 4일차 경기에서 OGN 엔투스, T1, 설해원 프린스가 점수를 휩쓸어 최상위권으로 도약했다. 

1라운드와 2라운드에서 OGN 엔투스가 활약하며 150포인트 고지에 올랐다. 라베가를 제친 OGN 엔투스는 차이를 벌리고 상위권을 따돌렸다. 설해원 프린스도 2매치에서 치킨을 획득하고 133포인트까지 올렸다. 젠지와 T1은 에란겔에서 포인트를 대량으로 수급하지 못해 두 계단씩 내려갔다. 

3라운드 미라마 서클은 임팔라 방향 해안 도로로 좁혀졌다. T1과 OGN 엔투스는 정크야드 부근에서 중앙 스플릿 운영에 나섰고, 젠지는 외곽에서 움직였다. 그리핀과 엘리먼트 미스틱이 서클이 움직이는 방향으로 나아가며 후반 서클 중심부를 차지했다. 그리핀은 T1의 ‘헬렌’ 안강현을 눕혔지만 OPGG 스포츠에게 일격을 맞고 탈락했다. 설해원 프린스는 T1과 OPGG를 압박하며 진격했지만 순간 안강현의 사격으로 한 명씩 살아남았다. T1이 기절한 인원을 살려 치킨을 노렸지만 OPGG가 ‘아카드’ 임광현과의 1대1 교전에서 승리하며 치킨을 가져갔다. 

4라운드 서클은 산 마틴 중심으로 형성됐다. 산 마틴을 가로지르는 큰 도로를 기점으로 아래쪽에선 아프리카 프릭스와 VSG가 생존했고 북쪽에선 다나와e스포츠와 엘리먼트 미스틱, T1, 라베가가 생존했다. VSG는 아프리카와의 멸망전에서 승리했지만 T1과 라베가의 사격으로 전멸했다. T1은 건물과 도로를 두고 다나와e스포츠, 엘리먼트 미스틱을 포위했고 다각도에서 압박해 순식간에 치킨을 가져갔다. 

5라운드 서클은 로스 레오네스 해안가 주변으로 낙점됐다. OGN 엔투스와 설해원 프린스는 서클 바깥에서 마주쳤다. ‘인디고’ 설도훈이 수류탄으로 선공에 나섰고 설해원 프린스의 반격이 이어졌지만 결국 ‘케일’ 정수용 홀로 살아남아 자기장 속에서 순위를 끌어올렸다. 서클 북쪽에서 젠지와 쿼드로, 엘리먼트 미스틱이 마주쳤다. 남쪽에선 그리핀이 이엠텍을 무너트렸다. 반대편에서 살아남은 다나와e스포츠는 그리핀의 전투력이 약해진 틈에 진격해 치킨을 획득했다.

OGN 엔투스는 156포인트로 1위를 유지했고, T1은 2점 차이로 설해원 프린스를 제치고 2위에 올랐다. 라베가와 브이알루 기블리, 젠지는 각각 147점, 142점과 121포인트를 기록해 6위 안에 안착했다.
 

사진=펍지주식회사 제공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포모스와 함께 즐기는 e스포츠, 게임 그 이상을 향해!
Copyrights ⓒ (http://www.fomo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LK 실시간 인기

많이 본 뉴스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