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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S 2] 촘촘한 중위권, OPGG-VSG-아프리카 순위권 진입할까

모경민2020-08-08 13:56


OPGG와 VSG, 아프리카 프릭스가 장벽을 뚫고 순위권에 진입할 수 있을까. 

8일 서울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배틀그라운드 ‘2020 펍지 컨티넨탈 시리즈 2’ 한국 대표 선발전 4일차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지난 3일차 경기에선 라운드마다 등수가 급변하며 촘촘한 중, 상위권을 흔들었다. 특히 설해원 프린스와 OPGG 스포츠, 아프리카 프릭스가 강렬한 경기를 선보이면서 순위를 올렸다.

마지막 주인공은 OGN 엔투스였다. OGN 엔투스는 5라운드에서 ‘언더’ 박성찬과 ‘인디고’ 설도훈의 활약으로 치킨을 가져가는 데 성공했고 하루에 60포인트를 올리며 2위까지 급등했다. 3일차 경기가 시작하기 전과 비교하면 다섯 계단 상승한 셈이다. 첫 치킨을 추가하며 순위를 지킨 젠지, 3일차에서 잠재력을 터트린 OGN 엔투스. 하지만 여전히 엘리먼트 미스틱과 그리핀, 팀 쿼드로의 날개는 펼쳐지지 않았다.

기존 강팀 대신 자리를 채운 팀은 T1이다. T1은 107포인트로 4위에 올랐다. 에란겔 매치에선 2위까지 올랐지만 미라마 매치에 들어서자 조금씩 순위를 내주며 4위까지 내려갔다. 4일차 일정 역시 미라마가 세 판씩 진행되는 만큼 순위 유지에 힘써야 한다. 미나스를 대신할 랜드마크를 찾는 것도 숙제로 남았다.

현재 6위 브이알루 기블리는 95포인트로, 7위 OPGG 스포츠에 9포인트 앞서있다. 9위 아프리카 프릭스까지 84포인트로 언제든 역전이 가능한 점수를 기록 중이다. T1과 설해원 프린스 역시 100점대를 기록 중이나 언제든지 상황이 역전될 수 있다. 물론 OPGG 스포츠와 아프리카 프릭스 등 강팀과의 대결에서 다소 밀리는 모습도 보인다. 그러나 ‘한시아’ 한시아가 3일차 경기에서 보여준 활약상처럼 새로운 가능성은 언제든 나올 수 있다. 변수로 점철된 배틀그라운드에서 절대적인 수치는 없다. 자리를 지커나 빼앗거나. 4일차 경기에서 활약할 팀은 누구일까.

사진=펍지주식회사 제공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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