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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정글의 왕 '캐니언' 앞세운 담원, 젠지에 1세트 선취

모경민2020-08-06 17:26


담원 게이밍: 장하권(제이스)-김건부(니달리)-허수(세트)-장용준(애쉬)-조건희(뽀삐)
젠지e스포츠: 김광희(카르마)-김태민(리신)-곽보성(조이)-박재혁(칼리스타)-김정민(그라가스)

담원 게이밍이 젠지e스포츠에 1세트를 가져왔다. 

6일 서울 롤파크에서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8주 1일차 1경기가 진행됐다. 1세트에서 담원 게이밍은 젠지e스포츠의 수비 병력을 뚫고 국지전에서 승리해 스노우볼을 굴렸다. 

10.15 패치 버전에서 그라가스가 버프됐고, 젠지는 곧바로 서포터로 활용했다. 담원 게이밍은 뽀삐 서포터로 맞섰다. 젠지는 레드 진영으로 들어온 ‘캐니언’ 김건부를 추격했지만 CC기가 맞지 않았고 이후 ‘너구리’ 장하권과 ‘쇼메이커’ 허수가 합류하며 담원이 역으로 선취점을 가져갔다. 젠지는 ‘클리드’ 김태민의 탑 갱킹과 드래곤 습득으로 다시 주먹을 날렸다. 

담원은 협곡의 전령으로 시선을 모았다. 젠지는 이를 저지하기 위해 상체 3인방이 모였으나 ‘비디디’ 곽보성이 전사해 킬과 전령을 내줬다. 반면 바텀에선 ‘룰러’ 박재혁과 ‘라이프’ 김정민이 다이브로 더블킬을 가져와 활로를 만들었다. 탑에선 ‘캐니언’ 김건부와 ‘너구리’ 장하권이 킬을 가져갔다. 치열한 상체와 하체 싸움이 지속되는 가운데 김건부의 니달리가 성장에 날개를 달았다.

담원은 '너구리' 장하권의 스플릿 운영으로 바텀 억제기 포탑까지 파괴했다. 젠지는 인원 배치에서 실수를 연발해 흔들리는 모습이었다. 경기 23분 적진에서 젠지를 마주친 담원은 '룰러-라이프' 바텀 듀오를 우물로 보내고 바론을 획득했다. 담원은 젠지가 '쇼메이커' 허수를 끊는 데 집중한 사이 넥서스를 두드려 경기를 끝냈다.

종로 |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사진=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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