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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DRX, 무력으로 아프리카 완파하고 12승 달성(종합)

이한빛2020-08-01 21:27

DRX는 아프리카에게 있어 여지없는 '강팀'이었다.

1일 서울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7주 3일차 2경기에서 DRX가 아프리카 프릭스를 완파하고 1위 자리를 지켰다.

1세트에서 DRX는 케넨, 유미 등 자신감 있는 픽을 가져갔고 아프리카는 화력이 강력한 조합을 짰다. 아프리카는 정글-미드의 협공으로 아지르를 제압하고 선취점을 따냈지만 이어진 DRX의 역공에 도리어 손해를 보며 미드 주도권을 내주고 말았다.

라인 주도권을 바탕으로 아프리카를 압박했던 DRX는 적의 역공에 몇 차례 흔들렸지만 한 번 벌어진 격차가 뒤집히진 않았다. '표식' 홍창현의 리 신이 위기의 순간마다 맹활약한 덕에 DRX는 재정비를 한 후 반격에 나설 수 있었고, 결국 아프리카의 넥서스를 무너뜨리고 세트 스코어 1:0으로 앞서 나갔다.

아프리카는 이다윤의 뽀삐가 탑과 바텀을 케어하면서 라인 주도권을 갖고 DRX를 밀어붙였다. 그러나 8분경 최현준의 레넥톤이 아프리카의 무리한 다이브를 맞받아치고 오공을 솔로킬 내며 아프리카의 흐름을 끊었다. 아프리카는 12분경 드래곤 앞 한타에서 2:1 킬교환으로 근소하게 앞서기 시작했다.

19분경 DRX는 잘 성장하던 '미스틱' 진성준의 아펠리오스를 처치해 한타를 승리했다. 25분에 챔피언이 전원 쓰러져 적의 추격을 허용했지만, 30분경 바론 한타에서 대패하면서 위기를 극복했다. DRX는 여세를 몰아 그대로 적진을 초토화 시키고 경기를 매조지었다.

종로│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사진=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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