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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S 2] 선발전 1일차 '라베가 데이'... 중위권은 치열한 포인트 경쟁(종합)

모경민2020-07-31 22:06


라베가가 선발전 1일차를 지배했다. 

31일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배틀그라운드 ‘2020 펍지 컨티넨탈 시리즈 2 한국 대표 선발전’ 1일차 경기가 진행됐다. 라베가는 2라운드와 5라운드에서 치킨을 획득하며 선두 젠지를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1라운드에선 그리핀이 젠지와 OGN 엔투스를 무너트리며 능선 아래 제왕으로 떠올랐다. 연막 안에 머물던 젠지와 OGN 엔투스를 모두 사격한 그리핀은 15킬 치킨으로 선발전을 출발했다. 2라운드 승자는 라베가였다. 서클 중앙에서 사방을 견제한 라베가는 젠지와 담원을 꺾는 데 성공하고 치킨을 가져갔다. 하지만 선두는 젠지였다. 젠지는 2라운드에서 14킬 2위를 기록해 28포인트를 기록했다. 그리핀은 25포인트를, 라베가는 23포인트를 기록했다. 

3라운드 에란겔 수송기는 쿼리에서 팜을 지나 밀타 파워까지 날았다. 안전 구역은 밀타 파워를 중심으로 형성됐다. OGN 엔투스는 팜PC와의 대결에서 수류탄 실수로 기세를 잃고 탈락했다. 밀리터리 베이스로 내렸던 T1은 밀타 파워까지 무리 없이 진격해 젠지를 밀어냈다. VRLU 기블리와 이엠텍, 라베가, T1이 각각 사방에서 조여오는 가운데 난전이 펼쳐지는 전장을 회피하고 생존자를 처리한 T1이 치킨을 획득했다. 

4라운드 수송기는 사격장에서 로족을 지나 소스노브카 밀리터리 베이스를 통과했다. 라베가와 그리핀은 같은 건물에 내려 근접 무기와 수류탄을 이용해 킬을 주고받았다. 안전 구역은 돌산으로 좁아졌다. VRLU 기블리는 돌산 위에 자리잡은 젠지를 완벽하게 제압하고 돌산 정상을 차지했다. 돌산 위에선 엘리먼트 미스틱과 담원이 마주쳤고, 산 아래서 쿼드로가 밀고 올라왔다. 쿼드로는 산 위의 잔당을 처치하고 치킨을 흡수했다.

마지막 매치 수송기는 리포브카를 시작으로 쿼리를 향해 직진했다. 자기장은 갓카 아래 밭으로 쏠렸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VSG의 돌격을 저지하고 점수를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 라베가는 그리핀과의 교전에서 지붕을 이용해 승리하며 1위로 올라섰다. 라베가는 ‘히카리’ 김동환의 기습을 넘기고 T1, OPGG 스포츠를 일방적으로 사격해 순식간에 50포인트를 넘겼다. 

라베가는 59포인트로 선두에 올랐다. 젠지는 42포인트로 2위에 올랐으며 브이알루 기블리, 그리핀, 팀 쿼드로, T1이 30점대 포인트를 기록해 6위까지 안착했다. 1일차에선 30점대와 20점대를 기록한 팀이 중위권을 두텁게 형성했다. 
 

사진=PUBG 공식 중계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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