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PORTS > 경기뉴스

[LPL] '5연승 순항' 쑤닝, BLG 꺾고 단독 4위

이한빛2020-07-13 23:34

13일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이하 LPL) 서머' 7주 1일차 2경기가 비리비리 게이밍(이하 BLG)와 쑤닝의 대결로 펼쳐졌다. 쑤닝은 BLG를 2:1로 꺾고 5연승을 달렸고, 7승 3패 세트 득실 +5로 4위로 올라섰다.

1세트에서 쑤닝과 BLG는 킬과 드래곤을 주고 받으며 팽팽한 대결 구도를 만들었지만, '빈' 오공이 '킹겐' 황성훈의 모데카이저를 솔로킬 내고 협곡의 전령으로 미드 1차 포탑을 무너뜨림으로써 쑤닝이 근소한 우세를 점했다. 26분 한타에서 3킬을 쓸어담은 쑤닝은 여유롭게 바론을 사냥해 승기를 잡았다. '엔젤' 신드라의 적군 와해에 '포포' 오리아나가 스턴되자 곧바로 진입해 마무리 지은 오공의 연계가 빛난 한타였다.

쑤닝은 인원을 나눠 라인을 압박하고 BLG를 흔들었다. 35분 미드 라인에서 적을 포위한 쑤닝은 모데카이저-애쉬를 제압했고 그대로 넥서스를 무너뜨려 1세트를 승리로 장식했다.

BLG는 2세트 전 탑 라이너를 '애드' 강건모로 교체했다. 드래곤과 포탑에서 쑤닝보다 앞서며 골드 격차를 벌렸던 BLG는 교전과 한타에서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며 쑤닝의 추격을 허용했다. 18분 교전에서 '후안펑' 이즈리얼을 끊어냈음에도 다른 챔피언들을 잡기 위해 2차 진입을 했다가 2킬을, 바론을 사냥한 후 드래곤을 탐내다가 에이스를 허용한 것. 그러나 '윙스' 아펠리오스의 화력은 후반으로 갈수록 강해졌고 결국 BLG가 세트 동점을 만들었다.

BLG는 '메테오' 킨드레드의 활약으로 쑤닝의 챔피언를 상대로 골고루 킬을 올렸다. 그러나 19분 한타에서 에이스를 당하면서 바론까지 내줬다. BLG 입장에선 조이와 탐 켄치를 처치해 킬 스코어를 따라갔단 점이 그나마 호재였다. 쑤닝은 32분경 바론을 사냥한 후 BLG의 챔피언들을 꺾으며 전진했다. SN는 필사적으로 방어에 나서는 BLG를 무너뜨리고 37분경 넥서스를 무너뜨리며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포모스와 함께 즐기는 e스포츠, 게임 그 이상을 향해!
Copyrights ⓒ FOMOS(http://www.fomo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So Hot-! TALK

화제의 이슈 & 투데이 fun

TALK 실시간 인기

많이 본 뉴스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