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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서포터 스맵' kt, 선두 DRX에 첫 패배 선사(종합)

김기자2020-07-08 19:35

'투신' 박종익의 입원 속에 '스맵' 송경호를 서포터로 출전시킨 kt 롤스터가 선두 DRX의 7연승을 저지하는데 성공했다. 

kt는 8일 오후 서울 롤파크에서 진행 중인 2020 LCK 서머 1라운드 DRX와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kt는 시즌 3승(4패)째를 챙겼고, DRX는 개막 6연승 끝에 첫 패배를 당했다.(시즌 6승 1패, +8)

1세트서 '스맵' 송경호의 마오카이를 서포터로 보낸 kt는 '소환' 김준영의 케넨이 퍼스트 블러드를 기록했다. 전령을 소환해 상대 탑 1차 포탑을 밀어낸 kt는 경기 18분 미드 강가 근처에서 벌어진 한타 싸움서 '소환'의 케넨 궁극기가 들어가며 이득을 챙겼다. 

화염 드래곤을 챙기며 3스택을 쌓은 kt는 경기 21분 바론을 DRX에 내줬지만 '케리아' 류민석과 '도란' 최현준의 카밀을 끊어냈다. 경기 25분 미드 2차 포탑 근처에서 벌어진 전투서 킬을 추가한 kt는 이어진 미드 강가 전투서 대승을 거뒀다. 

경기 34분 미드 한타 싸움서 '에이밍' 김하람의 애쉬가 트리플 킬을 기록한 kt는 바론을 포기하고 그대로 상대 본진에 밀고 들어갔다. 주요 건물을 파괴한 kt가 DRX의 본진 넥서스를 파괴하며 1대0으로 앞서나갔다. 

DRX는 2세트 초반 바텀 싸움서 '표식'의 리신이 '보노'의 렉사이와 '스맵'의 마오카이를 처치했다. '데프트'의 칼리스타가 마오카이를 잡은 DRX는 탑에서도 갱킹으로 '소환'의 아트록스를 정리했다. 

초반 4킬을 내준 kt는 경기 14분 바텀서 '에이밍'의 치속 바루스가 2킬을 기록했다. 바텀 1차 포탑까지 밀어낸 kt는 대지 드래곤을 획득했다. 난타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kt는 미드서 '표식'의 리신을 끊었고, 바텀 정글서는 '도란'의 카밀을 죽였다. 

그렇지만 대지 드래곤 영혼을 가져온 DRX는 경기 30분 바론을 두고 벌어진 전투서 대승을 거뒀다. '도란'의 카밀이 사이드 운영으로 바텀 3차 포탑과 억제기를 밀어낸 DRX는 밀고 들어가 넥서스를 파괴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KT는 3세트 들어 첫 번째 용을 내줬지만, '케리아'의 판테온을 잡아냈다. 탑 다이브로 '데프트'의 칼리스타까지 잡은 kt는 1차 포탑을 파괴했다. 경기 11분에는 탑에서 '유칼의 트위스티드 페이트가 '도란'의 볼리베어를 죽인 kt는 경기 15분 전령을 두고 벌어진 싸움서 대승을 거뒀다. 

성장하던 '표식'의 AP 쉬바나를 죽인 kt는 탑에서 볼리베어를 다시 우물로 돌려보냈다. 전령을 앞세워 DRX의 미드와 탑 1차 포탑을 파괴한 kt는 미드 강가서 킬을 따냈다. 첫 번째 바론 근처에서 벌어진 전투서 '소환'의 오공이 트리플 킬을 기록하는 등 에이스를 띄우는데 성공한 kt는 바론을 여유있게 가져왔다. DRX의 화염 드래곤 영혼을 저지한 kt는 바텀서 '도란'의 볼리베어에게 6데스를 선사했다. 

승부에 쐐기를 박은 kt는 DRX의 미드와 바텀 3차 포탑을 압박했다. 3개의 화염 드래곤을 가져온 kt는 드래곤 근처 전투서 4킬을 쓸어담았다. 결국 kt는 DRX의 본진 건물을 초토화시키며 길었던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종로 ㅣ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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