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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기인' 김기인 "스프링 2라 거울삼아 상승세 끝까지 지키겠다"

박상진2020-07-05 21:47


'기인' 김기인이 경기 후 인터뷰에서 서머에는 끝까지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5일 오후 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스플릿 kt 롤스터 대 아프리카 프릭스의 경기에서 아프리카 프릭스가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승리했다. 이날 아프리카 탑 라이너인 '기인' 김기인은 1세트 케일, 2세트 우르곳으로 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아래는 이날 경기 후 김기인과 진행한 인터뷰다.

승리 소감을 말해달라
kt와 중요한 경기에서 2대 0 승리해서 기분 좋고, 다음 경기도 깔끔하게 승리했으면 한다.

다음 상대가 담원이다. 2위와 3위의 싸움인데
상대 경기를 봤는데 기세가 무섭더라. 우리도 말리지만 않고 할 거만 하면 다른 팀에 부족할 게 없으니 할 거만 잘하면 이길 수 있을 거 같다.

'너구리' 장하권과 대결도 기대되는데
선수들이 잘한다고 해주니 감사하다. 그렇게 말할 때마다 잘하려고 노력하는데 요즘 잘 못하는 거 같아 걱정이다. 누구를 상대하든 긴장하고, 특정 선수라고 다른 점은 없다.

밴픽에서 멀티 포지션이 중요시되는데
카르마나 세트-볼리베어가 그런데, 결국 밴픽싸움이 머리가 아프다. 우리는 챔프 폭에 무리가 있지는 않아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을 거 같다.

우르곳 활용을 잘하는 거 같다
솔로 랭크에서 재미있어서 많이하다보니 잘하는 거 같다. 재미 붙이기 쉬운 게 장점인 거 같다. 팀 게임에서는 탱커 챔피언이다보니 맞아주는 역할을 하다 보니 하기도 쉽다. 뒤뚱거리는 게 귀엽긴 하다. 다른 선수들은 모르겠다. 나는 지금 우르곳이 재미있다.

'쵸비' 정지훈이 치속 코르키 영감을 본인에게 받았다고 하는데
이게 상대와 맞서기 쉽다. 상대가 들어오면 받아치기 쉬운데, 마침 상대가 정지훈이었다.

해설진이 오늘 '플라이' 송용준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용준이 형이 잘하는 날이 하늘의 별따기 같은 날이다. 용준이 형이 잘하기는 하지만 앞으로 더 잘했으면 좋겠다.

스프링 2라운드에서 아쉬웠는데, 그걸 바탕으로 서머에서는 잘할 수 있을 거 같나
스프링 2라운드에서 여러 일이 있어서 쉽지 않았다. 이미 한 번 겪었고, 서로 믿어주려고 한다.

인터뷰를 마치며 한 마디
이제 PS 경쟁권에 합류했는데, 이번에는 꼭 잘해서 좋은 결과를 내겠다.

종로 | 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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