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PORTS > 경기뉴스

[LCK] 기인-플라이 더블 캐리 아프리카, kt 꺾고 연승 달려

박상진2020-07-05 21:26


아프리카 프릭스가 탑-미드 활약으로 kt를 잡고 연승을 달렸다.

5일 오후 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스플릿 kt 롤스터 대 아프리카 프릭스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아프리카가 승리했다. 

경기 초반 kt가 '보노' 김기범의 트런들이 활약한 가운데 드래곤까지 독식하며 기분 좋은 초반을 보냈고, 아프리카 프릭스는 탑에서 1킬을 제외하고는 득점하지 못하며 힘든 초반을 보냈다. 15분 아프리카가 협곡의 전령을 획득하며 미드 압박에 나섰고, 이후 19분 교전에서 2킬을 얻어내며 팽팽한 가운데 경기가 중반으로 접어들었다.

아프리카는 바론이 나오자마자 미드 지역에서 벌인 교전을 통해 상대 원딜과 정글을 잡아낸 후 바론까지 획득하며 초반 암울했던 분위기를 그대로 뒤집었고, 이후 공세 일변도로 전환했다. kt는 상대에게 위협적인 일격을 몇 번 날렸지만 번번히 막혔고, 결국 아프리카는 32분 상대 넥세스를 파괴하고 1세트를 가져갔다.

2세트 초반 우르곳을 뽑은 김기인은 초반부터 상대를 강하게 압박했고, 나머지 라인에서도 밀리지 않으며 아프리카가 우세한 상황이 됐다. kt는 불리한 상황에서도 바텀 라인을 순간적으로 밀어넣은 뒤 첫 드래곤을 기습적으로 챙겨갔고, 이틈에 아프리카는 첫 전령을 가져갔다. 14분 kt가 김기인을 잡고 선취점을 가져갔지만 18분 아프리카는 드래곤 앞에서 kt에게 2킬을 추가하며 경기 주도권을 얻었다.

22분 미드 공방전에서 상대를 뒤로 몰아낸 아프리카는 네 번째 드래곤 앞에서 '벤' 남동현의 타릭 궁극기가 없는 상황에서도 상대와 교전에서 승리하며 드래곤까지 챙겨갔고, 순조롭게 다음 드래곤까지 챙기며 바람 드래곤 영혼까지 완성했다. 이어 바론까지 잡아낸 아프리카는 바로 상대 본진으로 진격했고, 넥서스를 파괴해 경기를 마쳤다.

종로 | 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포모스와 함께 즐기는 e스포츠, 게임 그 이상을 향해!
Copyrights ⓒ FOMOS(http://www.fomo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So Hot-! TALK

화제의 이슈 & 투데이 fun

TALK 실시간 인기

많이 본 뉴스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