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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S 선발전] T1, 미라마서 순위 방어 성공하며 중간 선두

이한빛2020-06-03 19:25

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PUBG 콘티넨탈 시리즈(이하 PCS) 1 아시아 한국 대표 선발전' 그룹 스테이지 6일차 미라마 경기에서 T1이 순위 방어에 성공하며 중간 선두를 달렸다.

1라운드 미라마에서 엘리먼트 미스틱이 APK 프린스를 정리해 킬 점수를 끌어 올렸다. VSG는 한 명씩 잘리다가 이엠텍에게 마무리 되며 4점에 그쳤다. 젠지는 전면전에 나서기 보단 전력을 유지함과 동시에 효율적으로 킬을 챙기며 25분을 넘어가는 시점에서 유일하게 풀스쿼드를 유지한 팀이 됐다.

T1 '아카드'는 혼자 남은 상황에서 분투하다가 라파엘에게 제압당해 3위(킬 점수 제외)로 탈락했다. 젠지는 화염병으로 라파엘을 압박했고, 날개를 펼쳐 라파엘을 무너뜨리고 8킬과 함께 치킨을 챙겼다.

2라운드 수송선은 엘 포조에서 출발해 라 벤디타 위쪽을 향해 비행했다. 자기장은 산 마르틴을 중심으로 형성됐다. VSG는 젠지와 팜PC의 견제에 12위(킬 점수 제외)로 탈락해 아쉬운 점수로 미라마 경기를 끝맺었다. 젠지 역시 뒤이어 이엠텍과 쿼드로에게 쓸려나갔다. T1 역시 인서클 과정에서 다나와를 마주해야 했지만, 팀 스퀘어가 다나와를 정리해 숨통이 트였다.

팀 스퀘어와 쿼드로가 탈락하며 남은 네 팀은 GC 부산, T1, 아프리카 프릭스, 엘리멘탈 미스틱이었다. GC 부산이 서클에 진입하는 T1을 사격했지만 결국 자기장 대미지를 이기지 못하고 '애더'를 제외한 T1 선수 둘을 잡아내고 전멸했다. 아프리카 '섀도우'가 순위 방어에 나선 '애더'를 정리해 아프리카와 엘리멘탈 미스틱의 4:4 승부가 됐다. 아프리카는 집중력 싸움에서 승리하며 어렵사리 치킨을 가져갔다.

미라마까지 진행한 결과, T1과 젠지가 19점으로 동점을 이뤘다. 교전에서 날카롭게 킬을 캐치한 엘리멘탈 미스틱과 2라운드 치킨을 챙긴 아프리카 프릭스는 18점으로 뒤를 이었다.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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