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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C 결승] TES, '나이트' 화력 앞세워 결승전 1세트 선승

모경민2020-05-31 18:46


펀플러스 피닉스: 김동하(오공)-‘티안’(그레이브즈)-김태상(갈리오)-‘Lwx’(바루스)-‘크리스프’(쓰레쉬)
TES: ‘369’(오른)-‘카사’(리신)-‘나이트’(신드라)-‘재키러브’(바루스)-‘유안지아’(쓰레쉬)

31일 진행된 ‘2020 미드 시즌 컵(이하 MSC)’ 결승전 1세트에서 TES가 '나이트' 활약에 힘입어 선승을 가져왔다.

블라인드 픽으로 진행된 1세트에선 바텀 바루스-쓰레쉬 미러전이 나왔다. 선취점 역시 바텀에서 나왔다. ‘카사’의 발 빠른 갱킹으로 ‘크리스프’를 잡았고, 이후 ‘티안’이 귀환하는 ‘유안지아’를 노렸다. ‘티안’은 다시 탑으로 올라가 ‘칸’ 김동하에게 킬을 먹였다. 하지만 TES는 모든 라인에서 조금씩 앞서는 걸 이용해 오브젝트 관리에 나섰다.

‘나이트’와 ‘369’가 바텀 삼거리에 텔레포트를 타 펀플러스를 압박했고, 오른의 궁극기 대장장이 신의 부름을 통해 바텀 듀오를 제압했다. 획득한 협곡의 전령도 바텀에 쓰였다. 두 번째 협곡의 전령은 펀플러스 미드 1차 포탑에 쓰였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369’의 몸이 기울어져 그레이브즈와 오른이 전사했다.

TES는 세 개의 드래곤을 연달아 섭취하며 성장했다. 미드 대치 도중 ‘나이트’의 정확한 딜 계산으로 ‘Lwx’가 목숨을 내주면서 펀플러스의 시야가 점점 더 좁아졌다. 경기 24분 펀플러스는 TES의 화염 드래곤 영혼 습득을 막기 위해 전진했으나 TES가 순식간에 드래곤을 가져갔다.

펀플러스는 신드라를 잡기 위해 끊임없이 시도했으나 역으로 당하기 일쑤였다. TES는 바론을 두드려 펀플러스를 불렀고, 신드라로 길목을 막으며 'Lwx'를 위협했다. 결국 갈리오를 피해 한점 돌파로 원딜을 삭제한 ‘나이트’와 TES의 본대는 바론을 먹어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았다. 펀플러스의 반격은 바텀 억제기를 수비하는 과정에서 처음으로 나왔다. 신드라를 폭격한 후 ‘재키러브’까지 잡아 억제기 수호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미 두 개의 억제기가 파괴되었고 장로 드래곤까지 TES에게 넘어가면서 결국 1세트는 TES가 가져갔다.

사진=LPL 제공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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