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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 허승훈, EG로 이적한다"...美 ESPN 보도

김기자2020-05-28 11:45

'후니' 허승훈이 디그니타스를 떠나 이블 지니어스(EG)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ESPN은 28일(한국시각) 소식통을 인용해 '후니' 허승훈이 트레이드 아니면 바이아웃(방출 허용 조항)을 활용해 EG로 이적한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클러치 게이밍(현 디그니타스)을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으로 이끈 '후니' 허승훈은 올 시즌 앞두고 230만 달러(추정치)의 연봉을 받으며 팀과 재계약했다. 하지만 스프링 시즌서 부진한 모습을 보인 허승훈은 팀으로부터 다른 팀으로 이적해도 된다는 허가를 받았다. 

허승훈의 행선지로 꼽힌 EG는 2020년 스프링부터 에코 폭스의 시드권을 인수해 참가한 팀이다. '뱅' 배준식, '지주케' 다니엘레 디 마우로, '스벤스케런' 데니스 옌슨 등이 속한 팀이다. 스프링 시즌서는 3위를 기록했다. 

ESPN에 따르면 허승훈은 EG와 기존의 계약 대신 새로운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금액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허승훈이 EG에 합류하면 외국인 선수는 '뱅', '지주케' 등 4명이 된다. EG는 허승훈이 경기에 나설 경우를 대비해 아카데미 팀의 원거리 딜러 '데프리' 매튜 첸을 1군으로 승격시킬 수 있다고 했다. 

지난 2015년 처음으로 북미에서 활동한 허승훈은 서머 시즌서 50% 이상(LCS와 아카데미 리그) 경기에 출전하면 로컬 선수로 인정받게 된다. 

*사진=라이엇게임즈.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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