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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S 채리티 쇼다운] '티엔바-LYG' 선두 굳건, 한국의 팀 쿼드로 3위 도약

모경민2020-05-24 19:31


22일 진행된 배틀그라운드 ‘2020 펍지 컨티넨탈 시리즈(이하 PCS) 아시아 채리티 쇼다운’ 4일차 미라마 매치에서 LYG가 2위로 치고 올라섰다. 한국의 팀 쿼드로는 킬 포인트에서 앞서 3위까지 올라왔다. 

1라운드 미라마 수송기는 엘 아자하르에서 미나스를 지나 로스 히고스까지 날았다. 서클은 로스 히고스를 포함한 남쪽으로 쏠렸다. 남쪽 해변가 절벽으로 모인 각 팀은 건물을 일찍 점거하고 인서클에 나섰다. 그리핀은 티엔바 게이밍의 자리로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전투 도중 총소리를 들은 주변 팀이 위협사격을 가해 탈락했다. 

엘리먼트 미스틱은 로스 히고스로 돌아가는 과정에서 쿼드로에게 막혀 쉬운 진입이 불가능했고, 쿼드로 또한 LYG의 진입을 막지 못해 정리됐다. 6페이즈는 큰 도로를 중심으로 북쪽 절벽과 아래쪽 언덕으로 나뉜 상황. OGN 엔투스와 쿼드로의 마지막 인원을 끊어낸 LYG는 9킬로 치킨을 획득했다. 

두 번째 미라마 수송기는 추마세라에서 그레이브야드를 지나 엘 아자하르까지 날았다. 서클은 미나스를 중심으로 살짝 동쪽에 치우쳤다. 젠지는 초반부터 인팬트리와 마주쳐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였고 네 명을 유지한 채 인팬트리를 탈락시키기도 했다. 연달아 LYG를 만났지만 ‘캐럿’의 ‘이노닉스’ 나희주 사냥으로 후퇴했다.

서클은 미나스를 향해 줄어들었다. 브이알루 기블리는 미나스에서 내려오는 도로쪽 건물을 잡았꼬, 다섯 번째 서클 중앙으로 선점되면서 후반전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외곽에선 젠지와 티엔바, 그리핀, GEX 등의 싸움이 지속됐다. OGN 엔투스를 비롯한 외곽 팀을 차례차례 정리한 브이알루는 1위를 유지해 치킨까지 획득했다. 

3라운드 수송기는 라 벤디타 부근을 날아 발레 델 마르를 지나갔다. 서클은 로스 레오네스를 빗겨가며 페카도를 중심으로 형성됐다. 페카도 밖 창고 건물을 획득한 젠지는 다음 서클을 받고 남서쪽에서 진입하는 팀들을 견제했다. 쿼드로는 페카도에서 나오는 LYG를 전멸시켰다. 

4AM은 북쪽 전투에서 승리해 능선을 점령했으나 쿼드로가 바로 견제 사격을 날려 4AM을 탈락시켰다. 네 명이 남은 루미너스가 우승 가능성이 가장 높아진 상황. 쿼드로의 ‘야차’ 김대영, ‘여욱’ 윤여욱과 젠지의 ‘로키’ 박정영, ‘이노닉스’ 나희주가 루미너스 견제에 나섰다. 하지만 외곽을 돌아온 젠지가 쿼드로에게 기습을 가했고 그 틈을 탄 루미너스 게이밍이 치킨을 획득했다. 

티엔바 게이밍은 3매치에서 0점을 획득했지만 189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굳건하게 1위를 유지했다. LYG는 치킨을 추가해 2위로 올라섰다. 팀 쿼드로는 팀 커즌과 동률을 기록했고 킬 포인트에서 앞서 3위까지 올라섰다. 엘리먼트 미스틱과 젠지는 7, 8위에 머물렀다. 
 

순위표=펍지 공식 중계 화면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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