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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 리그 결승] 한화생명, 에결 끝 우승! 문호준, 양대 우승-V13(종합)

이한빛2020-05-23 20:58

한화생명이 문호준의 개인전 우승에 이어 팀전 우승까지 달성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23일 서울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0 SKT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결승전에서 한화생명e스포츠가 락스 게이밍을 제압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특히, 문호준은 개인전 우승에 이어 팀전까지 우승하면서 최초 2회 양대 우승과 함께 커리어 통산 13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스피드전 1라운드 어비스 숨겨진 바닷길에서 락스 이재혁이 1위로 질주했지만 한화생명이 2~4위를 차지하며 탄탄한 중위권을 만들었다. 한승철은 한화생명 선수 둘을 제치고 2위로 치고 나갔지만 사고에 휘말렸고, 선두 이재혁도 말리면서 한화생명이 문호준-박도현을 밀어넣고 선취점을 따냈다. 한화생명은 2라운드 어비스 바다 소용돌이에서 1~3위를 휩쓸며 추가점을 올렸다.

3라운드 쥐라기 공룡 결투장에서 락스는 송용준 1위와 한승철-이재혁 3, 4위 덕에 한화생명에게 한 라운드를 따내는 데 성공했다. 광살 아슬아슬 궤도 전차에서 펼쳐진 4라운드에서도 락스는 상위권을 독식하며 라운드 동점을 만들며 한화생명을 압박했다.

대저택 은밀한 지하실에서 진행된 5라운드에서 한화생명 문호준은 칼같이 라인을 타면서 이재혁을 제치고 배성빈과 함께 원투로 피니시 라인을 넘으며 세트 포인트를 만들었다. 황금문명 비밀장치의 위협에선 한화생명은 퍼펙트를 기록하며 스피드전을 4:2 승리 끝맺었다.

아이템전 1라운드 어비스 바다의 인도자에선 락스가 초반부터 강하게 치고 나갔다. 송용준은 여유롭게 1위로 들어오며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한승철은 2라운드에서 황금 미사일을 맞았음에도 2위와의 거리차가 컸던 덕에 역전을 허용하지 않고 2라운드를 가져갔고, 3라운드 쥐라기 아슬아슬 화산 점프까지 1위로 들어오며 한화생명을 벼랑 끝으로 내몰았다.

4라운드 월드 파리 드라이브에서 송용준은 실드 3개를 들고 선두를 달렸다. 한화생명이 자석을 들고 있었지만 닿지 않을 정도로 송용준은 일찌감치 거리를 벌렸다. 결국 락스가 아이템전 완승을 거두며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은 에이스 결정전에서 가려지게 됐다.

에이스 트랙은 광산 아슬아슬 궤도 전차로 결정됐고, 한화생명 문호준과 락스 이재혁이 주자로 나섰다. 문호준은 치열한 심리전과 날카로운 주행으로 이재혁을 제치고 한화생명의 우승을 이끌었다.

서초│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사진=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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