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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원이삭, 조성주 3대2 꺾고 5년 만에 4강 진출

김기자2020-05-20 21:02

5시즌 만에 공식전서 만난 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를 꺾은 원이삭이 GSL 코드S 시즌1서 4강에 진출했다.

원이삭은 20일 오후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시즌1 8강전서 조성주에 3대2로 역전승을 거뒀다. 승리한 원이삭은 지난 2015년 GSL 시즌1 이후 5년 만에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원이삭은 전태양과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나이트셰이드'에서 열린 1세트서 앞마당 멀티를 가져간 원이삭은 조성주의 은폐밴시 견제 때 본진에서 자원을 캐던 프로브가 피해를 입었다. 하지만 차원분광기에서 소환된 다수 점멸 추적자로 조성주의 앞마당 멀티를 밀어버린 원이삭은 은폐밴시를 몰아냈고, 상대 본진에서 자원을 캐던 건설로봇과 병력을 파괴하며 1대0으로 앞서나갔다.

'스뮬레이크럼'에서 이어진 2세트서 조성주는 앞마당 멀티로 들어온 원이삭의 점멸 추적자 견제를 여유있게 막아냈다. 이어 해병과 불곰을 조합해 타이밍 러시를 시도한 조성주는 상대 앞마당 멀티 입구서 벌어진 한타 싸움서 승리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조성주는 '에버 드림'에서 펼쳐진 3세트서는 똑같은 빌드로 상대한 원이삭을 맞아 불곰과 해병을 조합해 상대 추적자 숫자를 줄여줬다. 병력을 추가한 조성주는 원이삭의 거신과 추적자와의 한타 싸움서 승리하며 2대1로 앞서나갔다.

원이삭은 '이터널 엠파이어'에서 열린 4세트 초반 전진 병영에 이은 벙커링을 시도한 조성주의 견제에 앞마당 멀티의 자원 채취가 늦어지는 피해를 입었다. 하지만 거신과 추적자를 추가한 원이삭은 상대 본진에 돌진 광전사와 암흑기사 드롭을 감행해 건설로봇 40기 이상을 잡아내는데 성공했다. 분열기를 추가한 원이삭은 조성주의 입구에서 벌어진 전투서 승하며 승부를 5세트로 몰고갔다.

원이삭은 '젠'에서 열린 5세트 초반 조성주의 사신 3기에 정찰을 나간 사도가 잡혔다. 조성주의 5사신 견제를 막은 원이삭은 지상군을 조합해 진출하던 상대 해병과 불곰을 처치했다. 조성주의 3개 멀티를 밀어낸 원이삭은 거신과 추적자, 파수기, 분열기를 조합해 3시 멀티로 들어온 상대 지상군을 초토화시키며 길었던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 GSL 시즌1 8강 2경기
▶ 원이삭 3대2 조성주
1세트 나이트셰이드 원이삭(프, 11시) 승 vs 패 조성주(테, 5시)
2세트 스뮬레이크럼 원이삭(프, 5시) 패 vs 승 조성주(테, 11시)
3세트 에버 드림     원이삭(프, 1시) 패 vs 승 조성주(테, 7시)
4세트 이터널 엠파이어 원이삭(프, 1시) 승 vs 패 조성주(테, 7시)
5세트 젠              원이삭(프, 1시) 승 vs 패 조성주(테, 7시)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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