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PORTS > 인터뷰

[카트 리그] 락스 송용준 "오늘 컨디션 이어간다면 한화생명 꺾을 수 있다"

이한빛2020-05-20 19:13

락스 송용준이 오늘 경기력을 이어간다면 우승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20일 서울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0 SKT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1' 팀전 플레이오프에서 락스 게이밍이 아프리카 프릭스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1 승리를 거두고 한화생명e스포츠가 기다리는 결승전에 진출했다.

다음은 락스 송용준과 진행한 인터뷰 전문이다.

창단 첫 결승 진출을 확정 지은 소감은
꿈만 같다.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었는데 그게 이렇게까지 가까워진 적이 처음이다.

시즌 전 기대를 받은 만큼 잘했다고 생각하나
연습 때 내가 상위권에 없으면 대부분 지더라. 내가 잘해줘야 한다고 생각했다.

플레이오프에서 아프리카를 상대했다
4강 경기에서 이겼으니 다시 붙어도 이길 수 있다 생각했다. 질 자신이 없었다.

유영혁이 스위퍼로 빠지면서 몸싸움을 벌였는데
상대하기 어렵지 않았다. 다른 선수들과 하면서 단련이 됐다.

한화생명을 결승에서 만나지만 상대전적이 불리하다
한화생명이 점점 단단해지는 느낌이었다. 오늘 정신이 맑아서 집중이 정말 잘 됐는데, 이 컨디션을 결승전까지 이어간다면 우승할 수 있을 것 같다.

에이스 결정전 때 이재혁이 문호준에게 패배했는데
이길 것 같은데 상대가 '황제' 문호준이니 모르겠다 생각했다. 남들은 이길 것 같다 생각하더라. 그래도 한화생명을 상대로 스피드전에서 이긴 것으로 만족했다. 감독님도 우리가 결승에 갈 수 있다고 케어해주고 독려해주셨다.

결승전은 얼마나 자신있나
예전부터 목표를 우승으로 잡았다. 여기까지 온 만큼 지금까지 노력한 것을 결승전에 쏟아붓겠다.
 
오늘 운 한승철에게 한마디 하자면
5개월 동안 승철이 형이 팀에서 혼자 고생하고 많이 혼나고 울었다. 조금만 더 힘내서 결승해서 더 울었으면 좋겠다. 

서초│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포모스와 함께 즐기는 e스포츠, 게임 그 이상을 향해!
Copyrights ⓒ FOMOS(http://www.fomo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LK 실시간 인기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