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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 리그] 락스, 아이템전 풀라운드-에결 혈투 끝 결승 진출

이한빛2020-05-20 18:35

락스 게이밍이 창단 첫 결승 진출의 쾌거를 달성했다.

20일 서울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0 SKT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1' 팀전 플레이오프에서 락스 게이밍이 아프리카 프릭스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1 완승을 거두고 한화생명e스포츠가 기다리는 결승전에 진출했다.

스피드전 1라운드 어비스 숨겨진 바닷길에서 락스는 초반부터 이재혁과 송용준을 선두권으로 밀어주며 순조롭게 주행을 시작했다. 유영혁이 분투하며 3위로 들어왔지만, 남은 아프리카 선수들이 하위권으로 쳐지면서 락스가 1라운드 승리를 가져갔다. 쥐라기 공룡 결투장에서 이재혁은 유영혁-정승하를 뿌리치고 2연속 1위로 들어오며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포레스트 오싹한 공중다리에서 펼쳐진 3라운드에서 아프리카는 초반 선두권을 차지했지만, 하위권에서 있었던 이재혁이 차근차근 순위를 끌어올렸고 막바지에 또다시 1위로 들어왔다. 이재혁의 힘으로 라운드 승을 추가한 락스는 3:0으로 스피드전 세트 포인트를 만들었다. 님프 바다 신전의 비밀에서 아프리카 최윤서가 1위로 들어왔지만 락스가 2~4위를 휩쓸면서 4:0으로 스피드전을 가져갔다.

아이템전 1라운드는 어비스 바다의 인도자를 배경으로 펼쳐졌다. 강석인이 집중 견제를 당하며 하위권으로 밀려난 가운데 전대웅이 선두를 유지하면서 분위기 전환의 기회를 만들었다. 월드 파리 드라이브에서 정승하가 1위로 치고 나갔지만, 차량에 부딪히는 대형 사고가 2연속으로 터지면서 락스에게 동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리버스] 광산 보석 채굴장에서 정승하는 극적으로 선두로 치고 나갔다. 그러나 락스는 아이템 보유 측면에서 아프리카를 훨씬 유리한 입장이었고, 미사일 등 아이템을 정승하에게 쏟아부으며 선두를 탈환하고 라운드 역전에 성공했다. 아프리카는 4라운드에서 강석인이 선두권으로 밀어넣어 경기 운영에 힘을 불어넣었고, 라운드 승리를 가져가며 두 번째 동점을 만들었다.

 차이나 빙등 축제에서 공격 아이템이 모자랐던 아프리카를 제치고 매치 포인트를 만든 락스는 6라운드 광산 뽀글뽀글 용암굴에서 번개 2개를 연이어 얻어맞고 승부는 7라운드로 넘어갔다. 두 팀의 운명을 가를 7라운드 광산 3개의 지름길에서 전대웅이 간발의 차로 1위로 들어오며 결승 진출팀의 운명은 에이스 결정전에서 가려지게 됐다.

에이스 결정전 트랙은 어비스 바다 소용돌이로 결정됐고, 락스 이재혁과 아프리카 유영혁이 출전했다. 유영혁이 첫 번쨰 랩과 두 번째 랩에서 펜스에 박는 사고가 나면서 자멸했고, 이재혁이 1위로 들어오며 결승 진출 티켓을 따냈다.

서초│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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