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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플로리스' 성연준 "2라운드 성적 비결, 서로에 대한 신뢰"

이한빛2020-04-04 18:08

"물 엄청 들어오고 있습니다. 노 젓고 있어요."

APK 프린스가 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7주 4일차 1경기에서 kt 롤스터를 세트 스코어 2:1로 꺾고 스프링 첫 3연승을 기록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플로리스' 성연준은 "자르반 4세로 PoG를 두 번 받았다. 받기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3세트는 잘해서 받은 거라 의미가 있다"며 승리 소감과 PoG 수상 소감을 밝혔다.

APK는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공격성으로 팬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2라운드 들어 한결 더 단단해진 APK의 비결을 묻자 성연준은 "5명이 서로 신뢰하고 있다. 서로 하고 싶은 것을 하되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느낌으로 경기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성연준의 시그니쳐 픽 중 하나를 꼽으라면 리 신이 있다. 그러나 현재 리 신은 2라운드 전패, LCK 기준 10연패를 하면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 성연준은 "지금 좋은 챔피언은 아닌 것 같다. 다른 방면으로 연습 중"이라며, "기회가 된다면 10연패를 깨는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물이 엄청 들어오고 있어서 노를 젓고 있다"며 너스레를 떤 성연준은 "1라운드에선 좋지 못한 성적을 보여드렸다. 2라운드에서 바뀌었고 지금도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는 말과 함께 인터뷰를 끝맺었다.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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