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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캐니언' 김건부, "순위 상승 좋은 기회...승리해서 좋다"

김기자2020-04-02 19:13

담원 게이밍이 한화생명을 꺾고 5위로 올라섰다. '캐니언' 김건부는 "APK가 승리해서 우리로서는 순위를 올릴 수 있는 기회였는데 승리해서 기쁘다"고 밝혔다. 

담원은 2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LCK 스프링 2라운드서 한화생명을 2대0으로 제압했다. 2연승을 달린 담원은 시즌 6승 7패(-1)로 아프리카 프릭스(6승 7패, -3)을 제치고 5위로 올라섰다. 한화생명은 시즌 4승 9패(-10)로 9위로 내려앉았다. 

'캐니언' 김건부는 경기 후 인터뷰서 "앞 경기서 APK 프린스가 아프리카 프릭스를 이겨서 우리로서는 순위를 올릴 수 있는 중요한 경기였다. 승리해서 좋고 다행이다"고 말했다. 

- 승리한 소감은
앞 경기서 APK 프린스가 아프리카 프릭스를 이겨서 우리로서는 순위를 올릴 수 있는 중요한 경기였다. 승리해서 좋고 다행이다. 

- 한화생명을 상대로 원사이드한 경기가 나왔다
생각한 대로 다 됐다. 콜도 하나도 안 갈렸다. 생각보다 엄청 빨리 끝났다. 오늘 플레이는 깔끔하게 잘한 거 같다. 그 부분이 좋다. 

- 1라운드 초반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내가 생각해도 초반에는 플레이가 이상했다. 정돈되지 않은 느낌이었는데 열심히 하다 보니 나아진 모습을 보여준 거 같다. 

- '고스트' 장용준의 합류로 달라진 점은?
바텀에서 할 수 있는 플레이와 카드가 다양해졌다. 팀에 합류해서 전력이 상승했다. 

- LPL에서 자주 나온 카사딘을 꺼내든 이유는?
스크림에서 다양하게 해보고 있었다. 상대 챔피언을 보고난 뒤 괜찮을 거 같아서 선택했다. 

- 동부의 왕이었다가 서부로 입성했다
다시 5위권 안으로 돌아와서 좋다. 기세를 타서 연승을 계속하고 싶다. 남은 경기 중에 DRX와 T1이 있을 건데 가장 경계된다. 열심히 하면 이길 수 있을 거로 생각된다. 

- 온라인으로 경기를 진행 중인데 느낌은 어떤지?
편안한 옷차림으로 연습실에서 할 수 있어서 좋지만 경기장에서 하지 않다 보니 긴장감이 덜해져서 실수가 나오는 거 같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초반에 부진해서 실망한 팬도 있을 건데 이제라도 정신 차려서 열심히 하겠다.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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