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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샌드박스 '펀치' 손민혁, "주전 기회 잡고 싶다"

김기자2020-03-27 20:04

샌드박스 게이밍이 그리핀을 꺾고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2경기 연속 주전으로 나선 '펀치' 손민혁은 "생각보다 주전 기회는 늦어졌지만 잘 잡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샌드박스는 27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LCK 스프링 2라운드서 그리핀에 2대1로 승리했다. 승리한 샌드박스는 4승 7패(-3)을 기록하며 담원 게이밍을 제치고 6위로 올라섰다. 7연패에 빠진 그리핀은 2승 9패(-12)로 최하위를 면치 못했다. 

2경기 연속 선발로 나선 '펀치' 손민혁은 경기 후 전화 통화서 "경기력이 괜찮게 나온 거 같다. 팀워크도 좋아서 기쁘다"며 "생각보다 주전 기회가 늦었지만 잘 잡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온라인으로 경기를 하는 것에 대해선 "팬들이 없어서 그런지 경기하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며 "그렇지만 온라인으로 하는 경기이지만 긴장되는 건 사실이다"며 "(3세트 야스오와 그라가스를 선택한 이유는) 좋은 픽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지난 경기부터 탑 라이너 '론리' 한규준과 선발로 나서는 손민혁은 "'론리' 선수는 팀 적으로 기여하는 스타일이다. 다른 라인 상황에 대한 콜도 적극적으로 한다"며 "조금 피곤하지만 긍정적이다. 주전 자리는 열심히 노력해서 주어진 기회인 만큼 좋은 성적을 낸다면 결과는 알아서 따라올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다음 상대인 APK에 대한 질문에는 "승리한다면 승강전 라인은 탈출할 수 있을 것이다. 만약에 출전한다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겠다"며 "오랜 시간 동안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사진=샌드박스 게이밍.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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