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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완벽한 운영 펼친 T1, 샌드박스에 1세트 퍼펙트 승리

이한빛2020-02-28 20:30

T1: 김창동(세트)-문우찬(올라프)-이상혁(르블랑)-박진성(이즈리얼)-이상호(카르마)
샌드박스: 박우태(소라카)-김장겸(리 신)-김재연(신드라)-한겨레(미스 포츈)-강범현(쓰레쉬)

T1이 킬, 포탑, 오브젝트에 이르기까지 그 무엇 하나 샌드박스에게 허용하지 않는 완벽한 세트승을 챙겼다.

28일 서울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4주 3일차 2경기 1세트에서 T1이 샌드박스 게이밍을 상대로 완벽한 운영과 집중력 있는 한타를 펼쳐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T1은 초반 샌드박스측 블루 버프를 둔 교전에서 카르마만 궁극기를 들고 있단 강점을 앞세워 리 신과 쓰레쉬의 점멸을 빼고 문우찬이 블루 버프를 챙기게끔 했다. 동선이 낭비가 되면서 성장이 꼬인 김장겸의 리 신은 문우찬의 올라프와 비교해 최대 2레벨까지 격차가 벌어졌고, 정글러의 지원을 받지 못한 샌드박스는 라인전에서 고전했다.

선취점은 19분까지 나오지 않았지만, T1은 그 전에 전령과 드래곤을 독식하며 차근차근 스노우볼을 굴렸다. T1은 세 번째 드래곤을 가져간 직후 세트의 대미장식으로 샌드박스 본대의 체력을 대폭 깎고 한타를 시작했고, 단숨에 4킬을 쓸어담아 경기를 터트렸다.

25분경 T1은 드래곤의 영혼을 획득해 더욱 단단해졌다. T1은 탑과 미드를 오가며 포탑과 억제기를 무너뜨렸고, 28분경 글로벌 골드 격차는 1만 이상 벌렸다. 바론을 사냥한 T1은 31분경 샌드박스의 넥서스를 무너뜨리고 퍼펙트 승을 거뒀다.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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