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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비디디' 곽보성 "아칼리, 너프 불구하고 상황 되면 쓸만하다"

이한빛2020-02-21 23:42

'비디디' 곽보성이 아칼리는 너프에도 불구하고 상황에 따라 쓸 수 있는 픽이라고 밝혔다.

젠지 e스포츠가 21일 서울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13일차 2경기에서 드래곤X를 세트 스코어 2:1로 꺾고 1위 자리를 더욱 단단하게 굳혔다. 이날 '비디디' 곽보성은 조이와 갈리오로 단독 PoG를 차지하며 맹활약 했다.

아래는 곽보성과 진행한 인터뷰 전문이다

승리 소감을 알려달라
꼭 이겨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승리해서 정말 기분이 좋다.

단독 1위인데 젠지가 앞으로 어떤 성적을 낼 것이라 보는가
이대로 열심히 한다면 상위권에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드래곤X에게 1세트 패배하고 어떤 피드백이 있었나
초반 주도권을 잘 굴린 것 같았다. 우리도 초반부터 세게 나가자고 해서 밴픽부터 강하게 들어갔다.

세트 동점 상황에서 3세트 인베이드를 예상했는지
1레벨에 강력한 챔피언들이 많아 들어올 것 같았다. 팀원들끼리 이야기를 나누고 낚시성 플레이를 했다.

3세트에서 드래곤X가 한타로 역전 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상대팀이 할 수 있는 것이 우리가 흩어질 때 확 교전을 거는 것이었다. 우리가 몇 번 실수를 범했지만 숫자 싸움만 하면 이기겠다고 생각했고, 붙어있으니 이길 수 있었다.

아칼리가 심한 너프를 당했음에도 '쵸비' 정지훈이 픽을 했다. 아칼리에 대한 생각이 궁금한데
천천히 나오고 있는 것 같다. 상대가 픽을 했을 때 당황하진 않았다. 상대하는 법을 알고 있으니 그대로 했다. 상황이 만들어 진다면 쓸 만한 픽이라고 생각한다.

LCK 미드 라이너 중 순위를 매겨보자면 본인은 몇 위 같은지
많이 생각해보지 않았지만 자신감을 가지기 위해 내가 늘 1등이라고 생각하려 한다. 우선 팀원들과의 호흡에 중점을 두고 노력하겠다.

오늘 정지훈을 상대로 처음 승리를 거뒀다
승리를 거뒀을 뿐만 아니라 내일 휴가여서 더욱 기뻤다.

T1전에서 갈리오를 꺼내서 패배했었다. 오늘 다시 픽했을 땐 어떤 부분이 달랐나
우리가 실수가 많았던 것이기 때문에 바뀐 부분은 많지 않았다. 상대의 어그로를 끌어주면서 원거리 딜러를 지킬 생각만 하고 있었다.

다음 상대가 아프리카 프릭스다
승률이 높은 팀이고 잘하는 팀이다. 오늘 이겼던 것처럼 잘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종로│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사진=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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