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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라이프' 김정민 "'룰러' 형이 잘생겨졌다 주장... 그냥 좋은 형"

모경민2020-01-21 14:09


21일 서울 롤파크에서 2020 LCK 프로필 촬영이 진행됐다. 이날 젠지는 두 번째 순서로 참석해 촬영에 임했다. 젠지 e스포츠의 서포터 ‘라이프’ 김정민은 촬영을 마치고 포모스와 잛은 인터뷰를 나눴다. 

젠지는 케스파컵 8강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나 T1에게 1대2로 패배했다. 김정민은 “바텀에선 운영적인 문제를 더 신경 쓰자고 피드백이 나왔다. 챔피언 픽도 정교하게 선택하기로 했다”며 바텀에서 나온 피드백을 밝혔다. 또한 ‘테디’ 박진성과 ‘룰러’ 박재혁의 치열한 싸움을 보좌한 것에 “평소보다 더 힘들다는 느낌은 없었고, 항상 하던대로 (박)재혁이 형만 봐줬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김정민은 “케스파컵 이후 휴가도 반납하고 다 같이 연습실에서 게임만 했다. 물론 케스파컵 전에도 2주 정도 휴가가 있었는데 그때도 연습만 했다”며 케스파컵 전후로 연습에 매진했던 일정을 밝혔다.

젠지는 ‘라스칼’ 김광희를 비롯한 ‘클리드’ 김태민, ‘비디디’ 곽보성 등으로 상체 리빌딩을 마쳤다. 김정민은 “예전에 비해서 나이대가 비슷해지다보니 친구같이 지낸다”며 “제일 나이 많은 ‘라스칼’ 김광희 형이 동생들이 장난치는 것도 받아주고 잘 챙겨준다”고 새롭게 변한 팀 분위기를 밝혔다. 

이번 리빌딩으로 ‘켈린’ 김형규가 새로운 서포터로 입단했다. 김정민은 “켈린과 나의 스타일 차이는 크게 느끼지 못했다. 다룰 수 있는 챔피언이 다르다는 정도인 것 같다”며 본인과 김형규를 비교했다. 김정민은 “케스파 컵에서 주로 탐 켄치만 사용했는데 교체기용이 된 이유는 잘 모르겠다. 감독님의 깊은 뜻이 있지 않을까”라며 케스파컵에서 이뤄졌던 교체기용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김정민은 ‘룰러’ 박재혁의 추천으로 젠지에 입단했다. 김정민은 “젠지에 오게 된 이유도 재혁이 형 덕분”이라며 원거리 딜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 형이 요즘 자기가 잘생겨졌다고 주장하는데 그냥 좋은 형”이라며 박재혁의 주장에 대해 단호하게 답변했다.

종로 |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사진=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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