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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스매쉬 컵] 4매치 우승 T1, 구터스-아프리카-라베가와 파이널 직행(종합)

모경민2020-01-17 19:56


T1이 5매치 중 4라운드를 지배하며 파이널로 향했다. 

17일 상암 OGN e스타디움 페이스북 아레나에서 진행된 배틀그라운드 ‘2019 인텔 스매쉬 컵’ B조 매치에서 T1이 4번 매치 우승을 달성하며 결승으로 직행했다. 

T1은 1라운드와 2라운드에서 연속 매치 우승을 차지해 순식간에 선두로 올라섰다. 1라운드의 안전한 운영에 이어 2라운드 과감한 킬 포인트 수급으로 42포인트를 쌓았다. 구터스 역시 '벤츠' 김태효를 비롯한 '기켄' 김태광의 킬로 초반 포인트를 수급해 2위로 자리 잡았다.

구터스는 사녹 초반 부트 캠프에서 빠르게 탈락하며 37포인트에 머물렀다. 그러나 후반까지 진입한 T1은 변수를 빠르게 제거한 후 빈 건물을 잡고 emTek e스포츠를 일방적으로 무너트렸다. T1은 3라운드까지 65포인트를 획득하며 엄청난 기세를 올렸다. 

4라운드 에란겔 매치에선 강가를 중심으로 북쪽과 남쪽으로 나뉘어 선택을 강행할 수밖에 없었다. 서클은 결국 사격장을 포함한 북쪽으로 쏠렸고, 팀 레볼루션과 T1, 사무엘 e스포츠 클럽이 북쪽을 선택해 운영적 이점을 가져갔다. '석' 최원석은 사격장 북동쪽 해우소에서 T1의 공세를 수비했고 이후 팀 레블레이션이 최원석의 자리를 빼앗으며 집 주인이 바뀌었다. 레블레이션은 그대로 VSG를 폭격한 후 매치 우승을 가져갔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꾸준히 점수를 쌓아 종합 2위까지 올라왔다. 결승 직행을 결정지을 마지막 라운드에선 서클이 동쪽 프리즌 중심으로 기울며 북쪽과 서쪽으로 모든 팀이 쏠리는 현상이 나타났다. emTek과 E스탯 e스포츠, T1이 미리 자리를 잡는 것에 그쳤다. VSG와 아프리카 프릭스, APK는 북쪽에 얽혀 더 진입하지 못했다. 구터스 역시 적에게 둘러싸여 탈락했다.

치열한 외곽 싸움으로 4인 전력을 유지한 팀이 없는 상황. 경기 20분 T1은 프리즌 능선 꼭대기에서 주변을 경계하며 킬 포인트를 쌓았다. T1은 OPGG와 APK를 제압한 후 emTek e스포츠까지 무너트렸다.

T1은 다섯 번의 매치 중 네 번을 우승으로 마감하며 '렉스' 김해찬의 성공적인 데뷔전을 완성했다. 결승 직행 티켓은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던 T1과 아프리카 프릭스, 구터스, 라베가가 획득했다. 구터스는 아마추어 시드권에서 유일한 파이널 직행 팀으로 등극하며 8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파이널 직행 팀
담원 게이밍 - 71포인트 (A)
VRLU 기블리 - 51포인트 (A)
아수라 워크 - 51포인트 (A)
엘리먼트 미스틱 - 50포인트 (A)
T1 - 96포인트 (B)
아프리카 프릭스 - 51포인트 (B)
구터스 - 49포인트 (B)
라베가 - 45포인트 (B)

마포 |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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