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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챌린저스 성공 신화 MVP, 부진 끝 LoL 팀 해체

모경민2019-12-02 20:09


재창단 후 LCK 플레이오프까지 진출했던 리그 오브 레전드 팀 MVP기 해체한다. 챌린저스로 강등된 지 1년 만이다.

포모스 취재에 따르면 MVP는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을 해체할 것으로 확인됐다. 2012년 첫 창단해 롤챔스(현 LCK) 우승까지 차지했고, 이후 삼성에 팀이 피인수됐던 MVP는 2015년 연말 팀을 재창단해 2016년 스프링 챌린저스를 거친 후 승강전을 통해 LCK로 승격했다.

'애드' 강건모, '비욘드(현 리벤저)' 김규석, '이안' 안준형, '마하' 오현식, 그리고 '맥스' 정종빈 등 다섯 명으로 LCK에 도전한 MVP는 특유의 팀 컬러로 다크호스로 평가받으며 2017년 스프링 포스트시즌 진출까지 성공했다. MVP는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전을 넘어 플레이오프 1차전까지 진출했고, 이어 벌어진 리프트 라이벌즈 결승 마지막 세트에서 패배했지만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한 MVP는 2018 LCK 스프링에 이어 서머에서도 승강전으로 향했고, 결국 담원-배틀코믹스(현 샌드박스 게이밍)에 자리를 내주며 2년 반만에 챌린저스로 돌아갔다. 이후 MVP는 팀을 재정비해 LCK 재진입을 노렸지만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고, 결국 2020 챌린저스 승강전까지 떨어진 후 결국 해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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