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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플러스, 원하는 스킨-귀환 모션 이야기해 "8초 동안 서있는 것"

이한빛2019-11-14 11:29

2019 롤드컵 챔피언인 펀플러스 피닉스가 갖고 싶은 스킨과 귀환 모션을 밝혔다.

지난 12일 펀플러스 피닉스는 중국 SNS인 웨이보에 10일 막을 내린 '리그 오브 레전드 2019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소감을 밝힘과 동시에 선수별로 만들고 싶은 우승 스킨과 귀환 모션을 밝히는 동영상을 게시했다.

'도인비' 김태상은 "내게 3가지 선택지가 있는데 야스오, 야스오, 그리고 야스오다"라며, "내 야스오가 칼날부리에게 킬을 당했지만 그렇게 비참하진 않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태상은 귀환 모션으로 "여성 스트리머와 댄스 배틀을 했던 춤이다. 멋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태상이 말하는 데스는 2019 LPL 서머 결승전 1경기에서 '카사' 엘리스를 추격하다가 후퇴하는 과정에서 칼날부리에게 맞고 킬을 내준 것을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서포터 '크리스프'는 "1순위로 쓰레쉬, 2순위 파이크, 3순위 노틸러스다"라며, 귀환 모션에 대해서 "안무의 일부를 하고 싶다. 춤 출 수는 없는데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나온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원거리 딜러 'Lwx'는 우승 스킨으로 베인, 카이사 혹은 루시안을 갖고 싶다고 말했다. 감독인 '워호스'는 "Lwx는 대게 죽어서 돌아가기 때문에 귀환 모션이 필요 없다"고 농담을 던졌다. 

'김군' 김한샘의 경우 갱플랭크, 레넥톤, 모데카이저 중 하나를 원한다고 밝혔다. 귀환 모션으로는 주먹으로 책상을 치는 모션이 좋겠다고 말했지만, '워호스' 감독은 "김한샘은 포탑 밑에서 귀환을 타기 때문에 포탑이 필요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롤드컵 결승 MVP를 받은 정글러 '티안'은 "아무런 생각이 없다. 1순위 리 신, 2순위 엘리스, 3순위 키아나"라고 이야기 했다. 원하는 귀환 모션을 묻자 '티안'은 "말해야 하나? 8초 동안 서있다가 귀환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하단 이미지 출처=펀플러스 피닉스 웨이보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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