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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영벅', 프나틱과 결별 "2019년은 최악의 해였다"

김기자2019-11-13 10:03

'영벅' 조이 스텔렌풀이 프나틱 리그오브레전드(LoL) 팀과 결별했다. 

프나틱은 13일 홈페이지를 통해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이후 '영벅' 조이와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끝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5년부터 3년 간 G2 e스포츠에서 감독으로 활동하면서 팀을 LCS(현 LEC) 4회 우승으로 이끈 '영벅'은 2018년 프나틱으로 자리를 옮겨 딜란 팔코(현 샬케04 감독)와 함께 팀이 롤드컵 준우승을 차지하는 데 기여했다. 올해 벌어진 롤드컵서는 펀플러스 피닉스에게 패해 4강에 오르지 못했다. 

'영벅'은 "2018년을 돌아보면 개인적, 팀 적으로 많은 발전을 이룬 한 해였다. 2011년 이후 롤드컵 결승에 진출한 첫 번째 팀이 된 이후 우리는 LoL 씬이 바뀌었다는 걸 인지한 뒤 2019년 시즌에 들어갔다"며 "하지만 롤드컵서 펀플러스에게 패하기 전까지 두 번의 LEC서는 매우 고통스러웠으며 선수와 코칭스태프가 극복할 수 없는 문제로 인해 빠르게 휩쓸려갔다"고 소회했다. 

이어 "이게 개인적인 문제라면 쉽게 해결책을 낼 수 있겠지만, 해결책이 제시간에 나오지 않으면서 문제가 복잡해졌다"며 "그 결과 2018년은 최고의 한 해였지만 2019년은 개인적으로는 최악이라고 생각한다. 롤드컵이 끝난 뒤 다른 팀으로 가기로 했으며 몇 년 동안 감독으로 남아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사진=프나틱 공식 sns.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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