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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SK텔레콤, '칸' 김동하 활약 힘입어 RNG 꺾고 4연승

김기자2019-10-19 21:31

SK텔레콤이 RNG를 제압하고 그룹 스테이지 4승째를 기록했다.

19일(현지 기준) 독일 베를린 베르티 뮤직 홀에서 진행된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그룹 스테이지 2라운드 C조 1경기에서 SK텔레콤 T1이 로얄 네버 기브업(RNG)을 꺾고 연승을 이어갔다.

5분경 SK텔레콤의 정글-미드가 먼저 '샤오후' 케일을 노리고 갱킹을 시도했지만 RNG의 역공으로 '페이커' 이상혁의 라이즈가 선취점을 내줬고, 바텀 라인에서도 이즈리얼과 레오나를 맞교환했다. SK텔레콤은 12분경 RNG와의 한타에서 1킬을 따냈지만 눈을 챙기는데 실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SK텔레콤은 18분경 RNG가 화염 드래곤으로 접근하자 넓게 포위하면서 한타 각을 만들었다. '칸' 김동하의 갱플랭크가 순간 이동을 사용하자마자 점멸을 사용하는 등 깔끔한 구도가 아니었지만, '샤오후' 케일과 '카사' 자르반 4세를 일점사 하고 잘라내면서 수적 우위를 점해 한타를 승리하고 화염 드래곤을 전리품으로 챙겼다. 그러나 SK텔레콤의 갱플랭크-레오나가 쓰러지면서 바론을 내주고 말았다.

29분경 SK텔레콤은 미드 라인 부근에서 RNG와 대치를 이어가다가 '밍' 갈리오와 '랑싱' 모데카이저를 끊어낸 후 바론 버프를 가져갔다. 김동하의 갱플랭크가 스킬과 궁 연계로 순식간에 엄청난 대미지를 뿜어낸 것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SK텔레콤은 34분경 미드 라인 하단 한타에서 에이스를 거두고 그대로 RNG의 넥서스까지 무너뜨렸다.
베를린(독일) ㅣ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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