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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상황실] 1년의 수확 롤드컵, 24개 팀 확정되며 시동

모경민2019-09-19 19:14


롤드컵에 참가하는 24개 팀이 확정됐다. 한국의 SK텔레콤과 그리핀은 그룹 스테이지에서, 담원 게이밍은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출발한다.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명단이 확정됐다. 롤드컵엔 총 24개 팀이 참가, 플레이-인 스테이지 12팀과 그룹 스테이지 12팀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한국에선 3팀이 시드권을 얻어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스프링에 이어 서머까지 우승컵을 쥔 SK텔레콤과 준우승 팀 그리핀이 그룹 스테이지에서 시작하고, 롤드컵 선발전에서 킹존 드래곤X를 꺾고 올라온 담원이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시작한다.

SK텔레콤과 그리핀은 그룹 스테이지에서 시작해 주요 4대 리그 챔피언과 마주칠 기회를 얻는다. 그룹 스테이지 시작 팀들은 한국 팬들에게도 익숙하다. 리프트 라이벌즈에서 만난 펀플러스 피닉스, MSI에서 마주친 G2가 대표적인 예. 담원 게이밍은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스플라이스와 클러치 게이밍, 홍콩 애티튜드 등과 마주칠 수 있다.

한국이 아닌 다른 나라의 참여 현황은 어떨까. LPL에선 펀플러스 피닉스와 RNG, IG가 롤드컵 대표로 선발됐다. 중국은 세 팀 모두 그룹 스테이지에서 시작한다. 펀플러스 피닉스는 서머 결승전에서 3대 1로 RNG를 무너트리고 롤드컵 직행 티켓을 얻었다. RNG 또한 서킷 포인트로 롤드컵을 확정지었다. 선발전을 뚫고 올라온 팀은 IG다. 세 팀 모두 폭발력을 지녔고, 국제대회 경험 또한 적지 않다.

LEC 역시 익숙한 팀이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서머 결승에서 만난 G2와 프나틱은 5세트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다. 킬을 주고받은 끝에 G2가 승리, 롤드컵 직행에 성공했다. 프나틱은 롤드컵 선발전에서 티켓을 얻었다. 유럽의 마지막 자리는 선발전 2위 스플라이스가 채웠다. G2는 지난 MSI에서 SK텔레콤을 꺾고 우승한 바 있다. 변수 창출 능력과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에 많은 한국 팬들이 빠져들기도 했다.

반가운 얼굴도 함께한다. LCS는 ‘임팩트’ 정언영과 ‘코어장전’ 조용인이 몸담은 팀 리퀴드가 서머 챔피언 자격으로 롤드컵에 출전한다. ‘후니’ 허승훈이 포함된 클러치 게이밍도 마찬가지. 팀 리퀴드는 서머 결승전에서 클라우드 나인(C9)를 만나 풀세트 접전을 펼쳤다. 팀 리퀴드는 5세트 초반부터 기세를 몰아가며 딜러진의 성장을 도모, 우승까지 차지했다. C9은 서킷 포인트로 진출 티켓을 가져갔으며, 클러치 게이밍은 롤드컵 선발전에서 마지막 열차에 탑승했다.

반면 LMS는 J팀이 서머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롤드컵에 직행했다. ahq-e스포츠 클럽과 홍콩 애티튜드도 이 길에 동행했다. 베트남에선 GAM e스포츠가 서머 챔피언 자격으로 그룹 스테이지에 진출했고, 로우키 e스포츠가 패자전에서 부활, 팀 플래시를 꺾고 롤드컵 진출 자격을 얻었다. 

이번 롤드컵은 10월 2일부터 플레이-인 스테이지에 돌입한다.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약 일주일 가량 치른 후, 10월 12일부터 그룹 스테이지에 들어선다. 결승전은 11월 10일 프랑스 파리 아코르호텔 아레나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전체 이벤트 일정은 9월 23일 롤드컵 조 추첨식에서 공개된다.

그룹 스테이지 시작
LCK- SK텔레콤, 그리핀
LPL- 펀플러스 피닉스, RNG, 인빅터스 게이밍(IG)
LEC- G2 e스포츠, 프나틱
LCS- 팀 리퀴드, 클라우드 나인(C9)
LMS- J팀, ahq-e스포츠 클럽
VCS- GAM e스포츠

플레이-인 스테이지 시작
LCK- 담원 게이밍
LEC- 스플라이스
LCS- 클러치 게이밍
LMS- 홍콩 애티튜드
VCS- 로우키 e스포츠
CBLOL- 플라멩고 e스포츠
LCL- 유니콘스 오브 러브
LJL-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
LLA- 이서러스 게이밍
OPL- 맘모스
LST- 메가
TCL- 로얄 유스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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