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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KPL] 상위권-하위권, 두드러진 명암... 3주차서 반전될까

모경민2019-09-19 18:11


KRKPL의 2주차가 지났다. GOG는 5연승을 쌓아 선두를 지켰다. 반면 MVP와 VSG는 연패 늪에 빠졌다. 

왕자영요 프로리그 ‘2019 KRKPL 어텀 시즌’ 2주차가 마무리됐다. GOG는 1주차에 이어 2주차까지 연승가도를 이으며 선두를 굳혔다. ESC 729는 3연승을 달성하며 4승 1패, 2위에 올랐다. 락스 피닉스 역시 2승을 쌓아 공동 2위에 올랐다. 반면 MVP와 VSG는 연패 늪에 빠졌다. 두 팀은 0승 5패로 동일한 승패를 기록했고, VSG는 득실차로 밀려 10위에 머물렀다.

GOG는 VSG와 MVP를 만나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였다. 3대0의 스코어로 득실차도 챙겼다. 덕분에 팀원끼리 MVP 포인트 경쟁을 치르는 행복한 상황도 만들어졌다. 락스 피닉스 역시 MVP와 VSG를 만났다. 락스 피닉스는 6일차 1세트에서 MVP에게 완패 당하며 주춤했으나 바로 복구, 그대로 3연승을 따냈다. 

VSG와 MVP는 상대적 강팀을 만나 고전을 면치 못했다. 특히 VSG는 세트 연패까지 쌓인 상황. 마지막 승리는 3일차에서 셀렉티드에게 한 세트를 가져온 것이 끝이다. 그마저도 경기 결과는 패배였다. 세트 연패는 사기 저하로 이어질 수 있기에 빠른 연패 탈출이 시급해 보인다.

치열한 중위권 싸움엔 CW, EMC, 노바 e스포츠, 셀렉티드 등이 참여했다. CW와 셀렉티드는 5일차에서 만나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1세트에선 ‘더블 에이스’라는 보기 드문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전장에 생존한 인원이 없는 낯선 상황. 그러나 경기 결과는 CW의 완승이었다. CW는 3세트에서 원딜 박멸 작전 밴픽을 펼쳐 승리로 향했다.

중위권 셀렉티드와 EMC는 7일차 경기에서 만나 접전을 펼쳤다. 1세트에선 셀렉티드가 승리, 2세트는 EMC가 역전에 성공하며 기세를 올렸다. 3세트 역시 접전이 펼쳐졌다. EMC는 셀렉티드의 실수를 잡아먹고 버티기에 나섰다. 그러나 오브젝트를 몰아 먹은 셀렉티드가 승리했다. 2대2의 5세트 상황, EMC는 킬 스코어 13대 2로 최종 승리를 거뒀다.

GOG는 3주차에서 ESC 729를 만난다. ESC는 GOG의 연승을 끊기 위해, GOG는 6연승을 쌓기 위해 달려간다. 2주차보다 상대적으로 편한 상대를 만나는 MVP와 VSG에게도 기회가 될 수 있다. 극명하게 갈리는 최상위권, 최하위권 분위기가 반전될 수 있을지 기대해본다.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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