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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라이더 리그] K올스타, 박인수 '쾌속질주' 힘입어 최종 우승(종합)

이한빛2019-08-24 20:41

박인수와 전대웅의 활약과 문호준-유영혁의 서포트로 K올스타가 난적 포모사 비스트와 스피드 마스터를 꺾었다.

24일 서울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2019 카트라이더 글로벌 슈퍼 매치'에서 문호준-유영혁-박인수-전대웅의 'K올스타'가 1, 3세트 1위에 힘입어 최종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

1세트에선 K올스타의 유영혁과 박인수, 두두카의 이중대와 한상현이 나섰다. 1세트는 그야말로 선수들이 치열하게 순위 경쟁을 하고 결국 박인수가 1등을 하는 장면의 연속이었다. 1라운드에서 유영혁이 버티는 사이 초반에 사고로 뒤처진 박인수가 바짝 추격했다. 유영혁은 이중대의 카트를 밀어내버렸고, 박인수가 마지막 헤어핀 구간에서 칼같이 라인을 타며 1등을 차지했다. 

이어진 2라운드에서 박인수는 완벽한 주행으로 10포인트를 추가했고, 3라운드에서 막판 스퍼트로 대만 포모사 비스트의 '쿤핑'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박인수는 4, 5라운드도 모두 1위로 골인하면서 다섯 라운드 연속 1위로 빠르게 1세트를 마쳤다. 유영혁은 5위로 마무리 치으며 K올스타는 13포인트, 두두카는 1포인트를 올렸다. 

2세트에서 K올스타 대표로 문호준과 전대웅이 나섰다. 1라운드에서 K올스타는 포모사 비스트와 스피드 마스터의 몸싸움에서 밀려 고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2라운드 피사의 사탑에서도 포모사 비스트 '닐'이 1위를 차지하며 거침없는 질주를 이어갔다.

문호준은 5라운드 팩토리에서 드디어 1위를 차지하며 20포인트를 쌓고 '닐'을 추격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어진 라운드에서 전대웅이 '닐'이 선두 경쟁을 하면서 7라운드까지 1포인트 앞선 1위에 올랐다. 8라운드 결과 전대웅이 52포인트로 1위를 차지하면서 K올스타가 선두를 지켰다.

K올스타는 마지막 3세트 주자로 문호준과 박인수를 낙점했다. 문호준은 포모사 비스트를 쳐내주면서 박인수가 1위로 질주할 수 있도록 몰아줬다. 박인수는 4, 5, 6라운드 1위로 '닐'을 제치고 선두로 치고 나갔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박인수는 1위, 문호준이 2위로 골인하면서 박인수가 1세트에 이어 3세트도 1위를 차지했다. 

서초│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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