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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토너먼트] 러너 '비천의' 박승진 "어려웠던 결승 우승해 기분 좋다"

이한빛2019-08-24 17:06

러너 '비천의' 박승진이 힘겨웠던 긱스타와의 승부에서 승리한 기쁨을 드러냈다.

러너가 24일 서울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사이퍼즈 e스포츠 '2019 액션토너먼트(이하 액토)' 결승전에서 긱스타를 상대로 풀세트 혈투 끝에 승리하고 우승 타이틀을 따냈다.

다음은 '비천의' 박승진과 진행한 인터뷰다.

우승을 차지한 소감은
솔직히 2세트까지 이겼을 때 우승할 줄 알았다. 3세트를 졌을 때부터 불안했다. 엄청 기분 좋다. '학뀨뀨잉' 서준혁이 실수가 많았는데 5세트에서 활약해줘서 다행이었다. 

3, 4세트 유리했는데 패배한 이유가 뭐라고 생각했나
한 명씩 물리고 한타를 시작하거나 오더가 꼬였다. 레벨 격차가 날 때 푸시를 해야 했는데 오더 두 명이 갈렸다. 

두 세트를 연이어 지고서 어떻게 마음을 다잡았는지
한 세트를 지고 나면 그 다음 판은 이기자는 마인드로 임했다. 어차피 진 것을 되돌릴 수 없지 않나.

4강에서 쓰지 않았던 릭을 집중적으로 준비하게 된 이유는
상대가 리사를 많이 쓴다. 카운터 느낌으로 준비를 했다. 서포터가 많이 밴 됐을 때 쓰기 좋았다.

오늘 결승에서 누가 제일 잘했다고 생각하나
허윤혁 선수다. 대회를 처음 나왔는데 결승전 무대에서도 기존 선수들의 플레이와 비교했을 때 부족함이 없었다.

차기 시즌은 어떨 것 같나
'무요' 김재근과는 계속할 생각이다. 나머지 팀원들은 찾아봐야 할 것 같다. 확실하게 이야기 된 바가 없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라인 딜러만 했다가 대인 딜러를 해봤다.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려서 기분 좋다. 

서초│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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