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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와일드카드] SK텔레콤, '칸' 블라디미르 앞세워 아프리카에 선취점

이한빛2019-08-21 17:33


SK텔레콤이 막강한 존재감을 뽐내는 블라디미르로 아프리카를 꺾었다.

21일 서울 롤파크에서 진행된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와일드카드전에서 SK텔레콤 T1이 아프리카 프릭스를 상대로 1세트 승리를 챙기며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아프리카는 밴픽 과정에서 난전을 유도할 수록 유리한 조합을, SK텔레콤은 일정한 성장을 이룬 후 한타로 돌파할 수 있는 조합을 짰다.

SK텔레콤은 아프리카의 공세를 흘려낸 후 바텀 라인전 우세를 바탕으로 사고 없이 안정적인 성장을 일궈냈다. 아프리카는 11분경 키아나의 폭발적인 대미지로 '클리드' 김태민의 스카너를 제압해 선취점을 기록, 균열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페이커' 이상혁의 레넥톤은 전령 앞 한타와 바텀 라인에서 킬을 수급하며 아프리카를 압박했다. 아프리카는 22분경 드래곤 앞 한타에서 반전을 노렸지만 SK텔레콤은 그대로 에이스를 띄우며 승기를 잡았다. '기인' 김기인의 갱플랭크가 저항해 한 명을 데려가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블라디미르와 레넥톤은 흠집 없이 킬과 어시스트를 올리며 성장하고 있었다.

27분경 '드레드' 이진혁의 그라가스를 쓰러트린 SK텔레콤은 바론과 두 번째 에이스를 가져가며 9부 능선을 넘었다. SK텔레콤은 화력차를 앞세워 아프리카의 필사적인 방어를 정면 돌파해 31분경 억제기 2개를 무너뜨렸다.

SK텔레콤은 바론을 한 차례 내줬지만 36분경 대치 상황에서 승리를 거두고 그대로 넥서스까지 철거했다.
종로│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사진=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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