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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L 돋보기] 8개 팀 생존, 포스트시즌 돌입

김기자2019-08-19 08:45

LPL 서머가 정규시즌을 마무리하고 포스트시즌 체제로 돌입했다. 

펀플러스 피닉스가 14승 1패(+25)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TES(12승 3패), RNG(12승 3패), 비리비리 게이밍(11승 4패), EDG(9승 6패), IG(9승 6패), LNG e스포츠(8승 7패), 쑤닝(8승 7패)이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7자리가 결정된 가운데 관심을 모았던 포스트시즌 마지막 한자리는 LNG e스포츠가 차지했다. LNG e스포츠가 18일 충칭에서 열린 최종전서 쑤닝을 꺾고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LNG가 LPL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것은 스네이크 시절 2018년 스프링 이후 3시즌 만이다. 당시에는 RNG에게 패하면서 4강에 오르지 못했다. 

LNG는 쑤닝과의 마지막 경기서는 '플렉스' 배호영 대신 'Fenfen' 후앙첸을 투입해 승리를 거뒀다. 포스트시즌서도 'Fenfen' 후앙첸이 주전으로 나설 것으로 알려진 상태다. 

정규시즌 1위가 확정된 펀플러스는 TES와의 최종전서 '예능 경기'를 펼쳤다. '도인비' 김태상이 1세트서 정글로 가서 스카너를 했으며 정글러 '티안' 가오 티안 리앙이 아트록스로 미드로 향했는데 승리를 거뒀다. 2세트서는 '도인비'가 녹턴을 선택해 1킬 3데스 1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도인비' 김태상은 경기 후 인터뷰서 "정글러로 해보니 가장 어려운 점은 몬스터가 충분하지 않아서 다른 사이드로 가서 사냥을 계속했다는 것"이라며 "(4강서 만나고 싶은 팀에 대해선) 4강전은 어떤 팀이 올라와도 마찬가지인 거 같다"고 말했다. 

LPL 서머 포스트시즌은 22일 상하이 홍차오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EDG와 쑤닝의 1라운드를 시작으로 2주간의 일정에 들어간다. 여기서 승리 팀이 2라운드서 '쿠로' 이서행과 '애드' 강건모가 속한 비리비리 게이밍과 대결한다. 반대편은 IG와 LNG가 1라운드를 치르며 2라운드서는 RNG가 기다리고 있다. 

4강전은 베이징 JDG 경기장에서 치르며 펀플러스 피닉스와 TES가 2라운드 승리 팀과 결승 진출을 놓고 경기를 펼친다. 결승전은 9월 6일이며 리그오브레전드 출시 8주년 행사와 같이 진행된다. 지역은 상하이이며 구체적인 장소는 미정이다. 

LCK는 그리핀이 롤드컵에 직행했지만 LPL은 아직 결정된 팀이 없다. 챔피언십 포인트서는 펀플러스가 90점으로 IG와 함께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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