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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서머] '꿈은 이뤄진다?' SKT, 젠지 꺾고 6연승 질주(종합)

김기자2019-07-25 21:39

남은 경기를 전승으로 끝내겠다는 SKT T1의 꿈은 이뤄질 것인가? SKT가 젠지 e스포츠를 꺾고 6연승을 달렸다. 

SKT는 25일 오후 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LCK 서머 2라운드서 젠지의 5연승을 저지했다. 2대0으로 승리한 SKT는 6연승을 질주, 시즌 7승 5패(+6)로 아프리카 프릭스를 밀어내고 6위로 올라섰다. 세트 승리는 12연승. 젠지는 8승 5패(+4)로 5위 자리를 유지. 

경기 초반은 젠지가 유리했다. 1세트 초반 '클리드' 김태민의 세주아니 갱킹 때 '플라이' 송용준의 럭스가 죽은 젠지는 미드 강가에서 '피넛' 한왕호의 트런들 궁극기에 이어 '럭스가 세주아니를 제압했다. SKT의 바텀 1차 포탑 5인 다이브를 막아낸 젠지는 퇴각하던 상대 병력을 처치했다. 또 전령 근처에서 벌어진 교전서 대승을 거뒀다. 

SKT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칸' 김동하의 아트록스가 탑과 미드를 오가며 전투에서 킬을 기록했다. 대지 드래곤 2개를 가져온 SKT는 경기 27분 미드 한타 싸움서 승리했다. 이어진 미드 싸움서 패하며 위기를 맞은 SKT는 바텀으로 밀고 들어온 젠지의 병력을 밀어내며 분위기를 전환시켰다. 특히 '페이커'의 니코가 '큐베'의 갱플랭크를 끊어낸 게 컸다. 경기 36분 상대 본진에 들어간 SKT가 가까스로 넥서스를 파괴하며 1대0으로 앞서나갔다. 

SKT는 2세트서도 미드서 '클리드'의 트런들이 '플라이'의 조이를 '얼음 기둥'으로 막은 뒤 퍼스트 블러드를 만들어냈다. 전령 근처에서 벌어진 교전서 1킬을 기록했지만, 두 명이 죽은 SKT는 바다 드래곤을 두 개 가져왔다. 

경기 16분 전령을 앞세워 상대 미드 지역을 압박한 SKT는 바텀 정글서 '테디'의 이즈리얼이 '룰러'의 소나를 잡아냈다. 빠르게 미드 포탑까지 철거한 SKT는 바텀서 '칸'의 피오라가 잡혔지만, '페이커'의 니코가 활약하며 젠지의 추격을 봉쇄했다. 양 사이드 교전서 킬을 추가한 SKT는 바다 드래곤 3개와 대지 드래곤을 쌓으며 조금씩 격차를 벌려나갔다. 

경기 27분 탑 정글 캠프에서 '테디'의 이즈리얼이 상대 병력을 끊어낸 SKT는 바론을 획득했다. 밀고 들어간 SKT는 젠지의 미드와 탑 포탑과 억제기를 밀어냈다. 결국 상대 병력을 정리한 SKT는 남은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를 터트리며 경기를 매듭지었다. 

종로 ㅣ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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