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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L] 이재호, 최종전 끝에 임홍규 꺾고 대회 첫 8강 진출

박상진2019-07-23 21:46


오프라인에서 유독 약했던 이재호가 드디어 대회 첫 8강 진출에 성공했다.

23일 서울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아프리카 스타크래프트 리그(ASL) 시즌 8' 16강 B조 최종전에서 이재호는 임홍규를 상대로 2대 0 승리를 거두고 조 2위를 차지했다.

승자전에서 패배한 임홍규와 패자전에서 승리한 이재호가 최종전에서 대결했다. 뉴 블러디 레이지에서 벌어진 1세트에서 임홍규는 공격적인 플레이로 쉴틈없이 상대 진영에 공격을 나섰다. 뮤탈리스크와 저글링에 압박당한 이재호는 배슬로 뮤탈리스크를 떨구려 했지만 이미 앞마당이 파괴당한 후였고, 임홍규는 럴커까지 추가해 재차 공격에 나서 성과를 거뒀다. 그러나 이재호 힘겹게 앞마당 멀티를 확보한 후 상대 확장을 견제하기 시작해 전세를 역전시킨 후 결국 상대 자원줄을 끊어 승리했다.

오버워치에서 이어진 2세트 경기에서 이재호는 3스타포트를 준비해 상대를 먼저 흔든 후 바이오닉으로 전환해 재차 공격을 나섰다. 임홍규는 히드라와 럴커를 생산해 방어를 시도했고, 퀸의 인스네어까지 활용해 상대 병력 진격 속도를 늦추려 했다. 그러나 이재호는 전혀 물러남 없이 바이오닉 병력과 배슬을 조합해 상대 방어선을 뚫어냈고, 결국 상대의 항복을 받아내며 이날 두 번째로 8강에 진출했다.

강남 | 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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