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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L] 8강 진출한 김성대 "동족전은 누구라도 자신있다"

박상진2019-07-23 20:37


풀세트 끝에 조 1위를 차지한 김성대가 승리 소감을 밝혔다.

23일 서울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아프리카 스타크래프트 리그(ASL) 시즌 8' 16강 B조 경기에서 김성대가 조 1위로 8강이 올랐다. 이날 김성대는 첫 경기에서 이재호를 격파하고, 승자전에서 임홍규와 벌인 동족전에서 역전승을 거두고 8강에 올랐다.

아래는 이날 경기 후 김성대와 나눈 인터뷰다.

두 시즌만에 조 1위로 8강에 오른 소감은
8강에 오른 시즌이 있었는데 그때가 더 힘든 조였다. 하지만 오늘 경기력이 더 좋아서 기분이 좋다. 이 경기력으로 8강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다.

다들 8강에 오를 수 있다고 생각한 조였는데, 본인의 평가가 안 좋았다. 예상을 깬 기분은
게이머들이 최근 나에 대한 평이 좋아서 평가도 좋을 줄 알았다. 하지만 아니더라. 하지마 나에 대한 평가가 안 좋을때 마다 내 성적이 좋았다.

모든 종족전을 준비해야 하는 조였다
평소 게임량이 많아서 기본기로 한다는 생각이었다. 첫 경기가 신맵이라 그 경기에만 집중했다.

첫 경기 울트라리스크로 승리했다
(이)재호 형이 온라인에서 잘하는 걸 보고 자신감에 빈틈이 생길 거로 생각했다. 나는 그 빈틈을 잘 찌른 거라고 생각한다.

동족전 풀세트까지 갔는데
최근 동족전은 내가 제일 잘하는 거 같다. 내가 압도적이라고 생각하고, 비슷한 상황이라면 내가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에 잘 풀린 거 같다. 동족전은 누구와 해도 자신있다.

2세트 역전이 인상적이었다
최종전에 가면 힘들다는 생각이었다. 그리고 동족전에서는 이런 상황에서도 역전을 한 적이 있고, 계속 내가 전략을 꼬다 보면 빈틈이 생길 거라 생각했다.

8강에 임하는 각오는
무조건 이번 8강은 이기고 싶다. 다전제애 대한 평가와 함께 내 커리어 하이도 찍어보고 싶기 때문이다.

인터뷰를 마치며 한 마디
팬들에게 항상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 진짜 열심히 해서 더 좋은 경기 보이겠다.

강남 | 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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