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PORTS > 경기뉴스

[ASL] 김성대, 이재호-임홍규 연파하고 8강 진출

박상진2019-07-23 20:09


김성대가 이재호에 이어 임홍규를 꺾고 8강에 올랐다.

23일 서울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아프리카 스타크래프트 리그(ASL) 시즌 8' 16강 B조 승자전에서 김성대가 임홍규를 상대로 벌인 동족전에서 2대 1으로 승리하고 조 1위를 차지했다.

변현제를 잡은 임홍규와 이재호를 잡은 김성대가 승자전에서 저그 동족전을 성사시켰다. 블록 체인에서 열린 1세트 김성대가 상대보다 저글링을 더 생산하며 압박을 시도해 상대를 흔들었고, 결국 상대 본진에 입성해 피해를 입혔다. 임홍규는 뮤탈리스크를 준비했지만 김성대의 저글링에 피해를 입었고, 김성대는 스커지를 섞어 상대 공중 병력에 대응했다. 그러나 뚝심있는 방어를 보이며 뮤탈리스크를 더 모은 임홍규의 위력이 더 강했고, 결국 김성대에게 1세트를 따냈다.

2세트 네오 실피드 경기에서 임홍규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빠른 앞마당을 가져갔고, 상대의 초반 찌르기를 받아낸 후 반격에 나섰다. 김성대는 뮤탈리스크를 준비하는 동시에 성큰 콜로니까지 지어 방어에 나섰고 드론 뭉치기로 위기를 한 번 넘겼다.

임홍규는 자원력을 바탕으로 김성대를 끊임없이 괴롭혔지만 김성대는 결국 뮤탈리스크를 생산하며 역습을 시도했다. 임홍규는 방어와 동시에 소수 저글링을 돌려 상대 본진을 흔들며 뮤탈리스크를 모았지만 김성대 역시 몰래 멀티를 성공시키며 원활한 자원 수급을 시작했고, 상대와 대등한 경기를 펼치기 시작했다. 결국 인구수에서 상대를 압도하기 시작한 김성대가 동점을 만들었다.

멀티버스에서 벌어진 승자전 마지막 3세트 두 선수는 공중 거리에서 가장 가까운 위치에에 경기를 시작했다. 서로 상대의 머리 위에 오버로드를 배치하고 상대 전략을 확인하며 경기를 진행한 두 선수 중 김성대가 초반 저글링 물량으로 상대를 찔렀다. 임홍규 역시 상대 뮤탈을 스커지로 압박했지만 결국 김성대의 뮤탈리스크가 상대의 드론을 잡기 시작했고, 결국 김성대가 승리를 거두고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강남 | 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포모스와 함께 즐기는 e스포츠, 게임 그 이상을 향해!
Copyrights ⓒ (http://www.fomo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LK 실시간 인기

많이 본 뉴스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