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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서머] 오늘도 슈퍼 플레이 '기인' 김기인이 말한 2세트

박상진2019-07-21 19:09


슈퍼 플레이로 팀을 구한 김기인이 2세트 플레이에 대해 말했다.

21일 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롤챔스, 이하 LCK) 서머' 2라운드 2주 5일차 1경기에서 아프리카 프릭스가 진에어 그린윙스를 상대로 2대 0 승리를 차지했다. 이날 아프리카 프릭스 탑 라이너 '기인' 김기인은 2세트에서 케넨으로 패배 위기에 빠진 팀을 슈퍼 플레이로 구해내고 팀 승리를 견인했다.

아래는 이날 경기 후 김기인과 나눈 인터뷰다.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
승리는 다행이지만, 2세트 장기전이 좀 아쉽다. 초반에 잘 풀린 게임에서 바론을 어이없이 주는 바람에 경기가 길어졌다. 두 번째 바론을 주면 안됐는데, 그걸 주면서 경기가 힘들어졌다.

장기전 끝에 힘들어져서 패배할 수도 있었는데
다들 정신줄을 꽉 붙잡아서 승리할 수 있었다. 앞으로 오브젝트 관리를 더 잘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돌아가면서 어떤 생각이 들었나
못막을 확률이 70, 막을 확률이 30이었다. 애매하다고 생각하고 돌아가서 막았는데 막았다. 계속 우리 쪽 넥서스 상황을 봐서 귀환이 끊길 거 같다는 생각은 못했다.

경기 내에서 어떤 콜이 오갔나
스플릿을 많이 했는데, 팀원들에게 특별한 콜은 없었다. 모이라고 할 때만 모였다.

2세트 후반에도 정돈된 공격보다 스플릿을 보이다가 위기를 맞을 뻔 했다.
우현이가 계속 라인을 푸쉬하고 궁극기가 된다고 말해서 깊게 들어갔는데, 그러면서 위험 부담이 컸던 거 같다.

kt전 패배 이후 어떤 이야기를 했나
바론 쪽에서 우물쭈물한 모습을 보여서 바론 쪽에서 자신있게 플레이 하자고 했다. 그 부분만 이야기했다.

팀의 맏형으로 분위기를 잡을 필요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나이가 제일 많긴 한데 나이 차이가 한 살 차이밖에 안나서 내가 분위기를 잡고 하기는 힘들다.

인터뷰를 마치며 한 마디
다음 경기인 킹존 경기를 이겨야 PS 진출 가능성이 높다. 열심히 준비해서 승리하겠다.

종로 | 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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