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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아프리카 7승, 진에어는 세트 최다연패 경신(종합)

박상진2019-07-21 18:18


아프리카 프릭스가 7승을 거뒀다. 반면 진에어는 대회 최대 세트 연패 기록을 경신했다.

21일 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롤챔스, 이하 LCK) 서머' 2라운드 2주 5일차 1경기에서 아프리카 프릭스가 진에어 그린윙스를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격파하고 승리를 거뒀다.

첫 세트 초반 진에어가 상대의 빈팀을 잘 노려 추격에 나서는 듯 했지만, 아프리카는 화염 드래곤에 이어 상대가 사냥하던 전령까지 뺏은데 이거 교전마다 승리를 이끌며 11분만에 킬 스코어 10대 5를 만들며 주도권을 잡았다. 이어 교전마다 상대에게 피해를 입힌 아프리카는 화염 버프 2중첩을 두르고 17분만에 상대 바텀 억제기까지 파괴하며 빠른 경기 템포를 보였다. 아프리카는 더이상 경기를 늘리지 않고 21분 바로 바론을 가져간 이후 에이스까지 기록하며 1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진에어는 2세트에서도 초반 상대 압박을 통해 킬을 냈지만 아프리카는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킬을 따라잡았다. 초반 불리한 상황에 놓인 진에어는 합류전으로 바텀에서 교전을 벌였지만 킬을 하나 추가하는 데 그쳤고, 반대로 아프리카는 탑과 미드에서 이득을 챙기며 격차를 벌렸다. 진에어로는 대지 드래곤을 챙겨간 것이 다행이었지만 탑에서 3레벨이 차이가 날 정도로 한쪽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진에어는 두 번째 대지 드래곤을 노렸지만 상대 정글에게 스틸당했지만, 상대가 사이드 운영을 하는 틈을 노려 미드 1차 포탑을 파괴했다. 이어 순간적으로 바론까지 노린 진에어는 아프리카를 유인해 교전을 벌였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오히려 역으로 미드 1차 포탑을 내줬다. 진에어는 상대 탑이 사이드로 빠진 틈을 타 다시 바론을 공격했지만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한 채 바텀 본진 포탑까지 내줬다.

진에어는 바론 획득 이후 교전에 패했지만, 남은 버프로 상대 미드를 압박했다. 그러나 아프리카는 사이드 압박을 통해 상대의 발목을 잡았고, '기인' 김기인의 케넨이 아군 넷이 잡힌 이후 귀환으로 상대를 잡아내며 위기를 벗어난 끝에 바론과 장로 드래곤을 두 번이나 모두 획득한 후 상대 넥서스를 파괴하며 접전 끝에 승리했다. 진에어는 안간힘을 쓰며 패배를 막기 위해 분전했지만, 아쉽게도 패배하고 말았다.

종로 | 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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