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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서머] '페이커' 이상혁, "강팀과의 남은 경기 모두 승리할 것"

김기자2019-07-19 19:12

진에어와의 경기서 승리한 SKT T1 '페이커' 이상혁이 "남은 경기서 모두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KT는 19일 오후 서울 롤파크에서 벌어진 LCK 서머 2라운드서 진에어를 2대0으로 제압했다. 5연승을 질주한 SKT는 시즌 6승 5패(+4)로 상위권 진출에 희망을 나타냈다. 진에어는 시즌 11패(-20)과 함께 세트 연패도 '16'으로 늘어났다.

- 5연승을 기록한 소감은? 
오늘 경기 승리로 연승 이어나가서 좋다. 강 팀과 경기가 남았는데 경기력을 끌어올려서 모두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 

- 인터뷰에서 나온 14연승 목표를 향해 달리고 있다 
허무맹랑한 목표는 아닌 거 같아 만족스럽다. 지금까지는 약팀과 했는데 이제는 강팀과 대결해야 한다. 지금보다 어려운 경기가 될 거 같다. 

- 2세트 때는 바론을 가져간 뒤 전투에서 승리하며 승기를 굳히는 모습을 보였다 '테디' 박진성이 상황을 봐줬나? 
'테디' 박진성이 상황을 보는 거보다 팀원들이 잘 한다. 내가 주도적으로 이야기했다. 팀원들의 판단이 좋았다. (강타 싸움에 대해선) 모데카이저 궁극기를 인지하고 있어서 강타가 2개가 아니었으면 바론을 안쳤을 것이다. 심리전을 통해 바론을 가져갈 수 있었다. 

- 2대0 승리이지만 경기력이 만족스럽지 않을 거 같다
오늘 경기는 시작 전부터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개인적인 실수가 컸다. 그 부분을 제외하면 팀 컨디션은 좋았다. 다음부터 나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 

- 키아나가 등장하고 있고 개인방송서도 자주 하던데 생각을 듣고 싶다 
키아나가 생각보다 할 수 있는 플레이가 많다. 여러 번 연습을 했다. 그렇지만 챔피언 난이도가 있어서 대회에서 숙련도 있게 사용하는 모습을 본 적은 없다. 다만 상황에 맞게 나올 수 있는 픽인 거 같다. 

- 남은 대진이 SKT보다 상위권 팀이다. 반드시 잡아야 할 팀을 꼽자면
모든 팀을 다 잡아야 한다. 다 잡아야 포스트 시즌 높은 곳에서 출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다음 상대가 젠지다 
젠지 스타일이 단단하다. 스타일에 맞춰 잘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 

- 하고 싶은 말은 
2라운드 시작을 좋게 했다. 1라운드 때처럼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하겠다. 목표한 바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종로 ㅣ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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