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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L 돋보기] 'Mlxg' 리우시우, 공식 은퇴 선언

김기자2019-07-16 16:41

로얄 네버 기브 업(RNG) 'Mlxg' 리우시우가 은퇴를 선언했다.

RNG는 16일 공식 웨이보를 통해 'Mlxg' 리우시우의 은퇴를 공식 발표했다. 에너지 페이스메이커에서 선수 데뷔를 한 리우시우는 팀 킹을 거쳐 지난 2015년 RNG에 합류했다. 

중국의 대표적인 음식인 '마라샹궈'의 약자인 'Mlxg'라는 아이디를 사용한 그는 2017년 리프트 라이벌즈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당시 그가 시도한 2레벨 갱킹은 LCK 팀들을 공포로 만들었고, 정글러의 개념을 바꾼 선수로 평가받았다. 

2018년은 전성기였다. LPL 스프링서 EDG를 3대1로 꺾고 우승을 차지하는데 기여한 그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서는 킹존 드래곤X를 꺾고 중국 팀 첫 MSI 우승에 기여했다. 이후 아시안게임과 리프트 라이벌즈, LPL 서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중국 최고 정글러로 평가받았다. 

하지만 한국에서 열린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8강전서 G2e스포츠에게 패한 그는 스프링과 서머 시즌서 휴식을 취했다. 경기에는 나서지 않았지만 RNG 소속으로 대학교 강연을 하며 대학교 진학을 원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RNG는 "2015년 RNG에 합류한 그는 독특한 정글 스타일과 치열한 공격 스타일로 유명했다. 그가 있는 동안 팀에게 많은 우승과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이끌었다"며 "지난해 스프링 시즌 동안 그는 건강 상 이유로 잠시 휴식을 취했다. 이후 적극적으로 팀과 소통을 한 그는 공식적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은퇴는 했지만 그는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 그와 상의해서 거취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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